지금 1달치 분노게이지가 쌓여서 폭발하여 개념이 음슴으로 음슴체. 욕은 이해바람. 씨발 내가 지방이라서 야간에 3600받고 일하는데 그래도 군말없이 일하고 손님한테 왔음? 갔음? 인사도 하는 착한알바임. 그런데 내 직장이 학교가 3개 겹치고 근처에 공사장도 있어서 새벽부터 인부들이 밥 처묵하고 방구 북북 끼면서 커피랑 얼음사러 오는곳임. 씨팔. 욕 미안함. 어쩔수 없음. 근데 며칠전에 오유하면서 낄낄대다 어떤 알바생이 젊은사람들이 더 착한거 같다는데 나도 공감함 그전에는 별로 못느꼈었음. 씨팔. 에피소드를 풀면 못 배워처먹은 인부새끼가 택배 보내는데 지가 오래된 주소 적어와놓고 씨발 거리질않나. 젓가락없는데 실수로 라면 팔았는데 죄송하다고 젓가락 저쪽에 따로 파는거 있다고 말하니까 눈깔 부라리면서 장난까냐고 새벽부터 박완규급 샤우팅하던 중년인부새끼. 담배 씨발 세금 90퍼 넘는거 이거 팔아봤자 돈안되는데 이딴거 사려고 오는 새끼들이 손님들 줄서는데 옆에서 떡하니 서가지고 에쎄라이튼지 지랄인지 씨팔 어퍼랑 라이트훅 날리고 싶었다 개년들아. 빨리안준다고 징징대고 씨팔 그러면 피지마. 아 안되는구나 인부새끼 금단현상와서 손 덜덜거려서 그 건물 국가 건물 뭐 동사무손지 인지 짓는다니까 ㅎㅎ 그거 부실공사하면 안되니까. 그리고 오늘 씨팔 나이처먹고 와서 어리다고 담배 더 원 0.1이요 0.5요? 거리니까 그거 달라고! 거린 개새끼 진짜 알바만 아니면 들고있던 스캐너로 아구창 스캔했을거다. 욕남발 미안합니다. 결론은 편의점 알바가 인간성있게 대해주면 최소한 예의라도 지켜라.입니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