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 30대인 여혐종자에 의해 피해를 입으신 분을 기리기위해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강남역에서 포스트잇과 국화를 놔두며 추모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좀... 순화해서 표현할게요
어떤 면으로 참 대단한 사람이 등장했어요.
(이미 트위터에선 줄기차게 조리돌림-개까이고있음- 당하고 있어서 굳이 트위터 아이디는 가리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생명의 불 하나가 꺼졌는데 한다는 말이 저딴 말이네요....
추모의 말 한마디 적으려는 것이 참 힘든가봐요...
그리고 이 포스트잇은 박제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