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을 들고 조용히 평화시위를 하던 여중생이 세명의 성인여성에게 둘러쌓여 집단폭행을 당하고
또 구경하는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촬영하면서 죽여라! 죽여라!
하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습니다
이게 피해자를 추모하는겁니까?
차라리 서울시쪽에 건의해서 추모하는 곳을 장례식장으로 하던 어디로 하던 바꿔야 하지 않습니까
일부에서는 이번 일이 수원에서 일어났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양상을 띠겠냐면서
강남이니까 와서 강남이니까 sns를 찍는다. 추모가 아니라 강남의 깨어있는시민이 되기 위해 모여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