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깨서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씀
요 며칠간 티아라 사건에 너무 심취해 있었는지
방금 꿈을 꾸면서도 티아라 사건 꿈을 꿔버림
근데 너무 생생해서 글 싸지를려고 하는데 어느 게시판에 쓸지 모르겠음
그냥 티아라 사건에 심취해 내가 멘붕한거 같아서 멘붕 게시판에 글씀
잡설 그만하고 내 꿈을 말하자면
꿈에서 티아라 사건이 진행됨
꿈에서 갑자기 티아라 스탭들과 이치훈 같은 듣보잡들이 등장해서 화영이 잘못했다는 증거를 막막 댐
예를 들어 화영이 재수없게 쓴 카톡이라던지 보람이한테 욕한 내용이라던지 그딴걸 증거로 들이댐
그걸 본 네티즌들 몇몇이 티아라 그래서 그랬구나 드립치면서 티아라편 들어줌
이때 나 꿈에서 완전 멘붕함 아니 설마?! 아닐거야!! 하면서
그때 씨스타 효린이 짠! 나타남
효린이 이 모든건 광수의 계략! 하면서 탐정 놀이함
티아라 완전 물밑으로 사라짐....
내가 싸지른 꿈인데 꿀때는 리얼 쇼킹 어드벤쳐였는데
쓰고나니 재미없네....
아무튼..... 그랬음...... 나 티아라 사건의 피해자된 듯 티아라 사건밖에 생각 안남
그리고 인천공항 매각 반대 서명 다들 하셨음? 안하셨으면 그거라도 하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하지 않겠음?
일본 외교부 개객기들도 뭐 어떻게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