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닭장사 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손놈들...
게시물ID : menbung_32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마스
추천 : 13
조회수 : 1328회
댓글수 : 96개
등록시간 : 2016/05/25 16:00:29
옵션
  • 창작글
 
1. 순살치킨을 익지 않았다고 해서 새로 만들어 갔더니 안익었다던 닭 다쳐먹은 손놈.(버렸다고 하더니 쓰레기라도 좋으니까 달라고 하니 말바꾸던...)
 
2. 현금으로 결제 한다고해서 카드결제기 안가져갔더니 현금내게 한다고 욕하며  돈던지는 손놈,(잔돈 1000원 100원짜리로 집안에 던져줌)
 
3. 매운양념은 정말 맵다고 경고했는데 너무 매워서 먹을수가 없으니 바꿔달라던 손놈. (새로 튀겨가니 한조각있는 닭 내밀길래 대꾸도 안하고
뒤돌아 와서 냠냠함)
 
4. 시킬때마다 치킨무가 없으니 다시 가져다 달라던 손놈.(일주일에 두번이상씩 시켜먹으면서 모를꺼라고 생각한건가? 한번 가서 봉투 뜯어서
'치킨무 콜라 확실히 가져왔습니다. 맛있게드세요^^' 라고 해주니까 그다음 부턴 안그러던 그나마 양심있던 손놈)
 
5.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손놈,....아니 손새끼는 일요일 아침에 닭 20마리 주문해 놓고 가지러 안오길래 전화해보니
'아! 그거 제가 취소안했나요? ㅎㅎㅎ 취소할께요 수고하세요~' 하고 전화끊던 개같은 X.....
(전화번호 찾아보니 주문했던 내역이 있어서 집에 경찰이랑 대동해서 가서 돈받았었음)
 
 
 
여기서 정말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1~5번 저 다섯 손놈들이 전부다 웹상에 불친절하다느니 돈을 던졌다느니 글을 올렸다는거.....
 
게다가 전부다 자기들 유리한 내용만 적어대서 본사에 상황설명하느라 진땀 뺏던 기억이 있음....
출처 5번.................저거 해준다고 전 여친이랑 약속 깨고 그것때문에 차였는데.....ㅂㄷㅂ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