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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가 저보고 지방흡입하래요 ;;
게시물ID : menbung_32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tellite
추천 : 3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9 12:27:24
키 164에 57~8키로 여자입니다

솔직히 날씬한거 아닌거 맞는데 전 보통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방금 엄마가 말하길 그아줌마가 그 뚱뚱한애가 둘째냐고  

지방흡입주사 맞아야된다면섴 막 추천해줬다는거예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 말한 아줌마나 전해준 엄마나 

너무 예의없고 오지랖같은거예요 

제가 예민한거예요? 

다 니생각 해서 걱정한거라는데 

이렇게 일면식 없는 사람한테 뚱뚱하단 소리 들으니   

진짜 너무 자존심상하고 자존감 바닥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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