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신안염전노예 를 보고난이후로 신안군의 경찰도 못믿을것같은데.. 탈출한노예들이 가서 신고하니까 주인한테 당신노예가 도망쳐서 잡아왔으니 관리좀 잘하쇼 하던 경찰과 모레부터 수색이있으니 노예를 가진 주인은 노예를 숨기라고 미리 알려줘서 급습해도 전부 숨켜놓게 해주던 경찰..
저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혹시나 저런일을 당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네요. 절대 주눅들거나 하지 마세요. 피해자는 당당합니다. 증거를 병원가서 꼭 확보하셔서 가해자 처벌하십시오. 저 피해자분은 남자친구분이 마음의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거 추가글 봤는데, 임용 발령 이후 섬지역이라 무서웠지만 학생들을 보고 열심히 일하던 선생님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섬 지역 사람들이 외지인이 왔다고 환영회를 해야한다며 계속 술을 권하고, 술을 마시길 강요하고 했는데 그 때마다 같은 학교 남자 선생님이 저지하고 막아주었다고 큰 의지를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도중 2주 전부터 갑자기 그 남자 선생님이 보이질 않고, 실종 신고를 한 상태에서 여교사가 저런 일을 당했습니다.
여교사는 술을 마신 것도 아니고 커피? 같은 걸 먹고 쓰러졌는데 일어나보니 여관방에서 알몸으로 깨어났고, 성기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걸 보고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려다가 예전 섬노예 사건을 보고 굳이 배를 타고 육지로 가서 큰 경찰서에서 신고를 해서 조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 조사도 큰 관할서에서 저 섬에 있는 경찰한테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 피의자 신분이 나중에 하자고 해서 경찰도 알았다고 지지부진 하던 도중, 관할서에서 참다 못해 직접 정액을 검출해서 대조해본 결과 동일 3인이 맞다고 합니다.
이게 21세기 입니다.
섬노예에 이어 저런 일이 벌어지는 곳이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상도 안갑니다.
페북에 도는글은 펙트+허구 짬뽕글이에요 남선생님과 여선생님 지역이 다르구요 환영회가 아니라 여선생님 혼자 식사하시는데 옆에 있던 쓰레기들이 강제로 합석한거입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은 5월말까지 근무셨는데..ㅠ생각해보면 쓰레기들이 그걸알고 그런지도 아 좀 이번에 처벌좀 강하고 하고 신안군 자체도 변화가 생겼으면 합니다.인구 40000명에 무슨 범죄가 이렇게....ㅠ
본인 입원중에 50대 배나오고 머리 좀 벗겨진 아저씨가 시비를 걸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날 밤 제가 외출한 사이에 맞은편 간호사 숙직실을 덮쳤고, 개인병원 원장은 간호사에게 합의금 1천만원에 가해자와 합의하며 장래운운하며 종용 어떻게 알았냐고? 동료들이 일부러 의사와 그놈이 나쁜놈이라고 알려지라고 소문내버린거.
그날 당직자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몇명없엇음.
그 간호사가 괞히 저를 뭐라해서 왜 그런가 햇더니 붙잡아 놓으려고 그랬던듯. 여러가지 어의없는 일이 겹쳐서 바람쐬러 나갔다오니 당직실에서 뭔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