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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H섬 교사 성폭행관련
게시물ID : menbung_33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꿈을향해
추천 : 14
조회수 : 208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6/03 1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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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이 쓰신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6-06-03 15:14:46추천 9
미친 도라이들
댓글 1개 ▲
2016-06-04 09:47:04추천 106
그것이알고싶다 신안염전노예 를 보고난이후로 신안군의 경찰도 못믿을것같은데..
탈출한노예들이 가서 신고하니까 주인한테 당신노예가 도망쳐서 잡아왔으니 관리좀 잘하쇼 하던 경찰과
모레부터 수색이있으니 노예를 가진 주인은 노예를 숨기라고 미리 알려줘서 급습해도 전부 숨켜놓게 해주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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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촘chom
2016-06-04 03:26:47추천 51
댓글 2개 ▲
2016-06-04 04:17:14추천 83
행동이 침착하다고 마음까지 침착하진 않을꺼에요....

마음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감정표현 조차 못할수도 있어요...

잠시라도 행동을 멈추면 잘못된 기억이 떠올라서
감정은 뒤로 미뤄두고 행동을 먼저 취하는걸수도 있어요..
2016-06-04 05:27:41추천 50
저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혹시나 저런일을 당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네요.
절대 주눅들거나 하지 마세요.
피해자는 당당합니다. 증거를 병원가서 꼭 확보하셔서 가해자 처벌하십시오.
저 피해자분은 남자친구분이 마음의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2016-06-04 03:28:28추천 60
강제로 술을 먹였을때부터 고의성이 다분하네요. 심신미약으로 처리할 생각하지마라
댓글 0개 ▲
[본인삭제]만점돌파
2016-06-04 03:38:46추천 0
댓글 2개 ▲
2016-06-04 03:41:08추천 9
조작인줄 알앗는데 기사가 나왓어요..
진짜 저런 개같은일이 있었데요
2016-06-04 03:51:03추천 2
이런 죄송합니다;; 그 후 이야기를 몰랐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2016-06-04 03:48:15추천 17
김복남 살인사건 그 영화생각나내..
댓글 0개 ▲
2016-06-04 04:13:49추천 5
진짜... 하... 정말... 미쳤구나 미쳤어...
댓글 0개 ▲
2016-06-04 04:18:22추천 82
섬을 조져서 관련자들 다 족쳐야 하는디
헬조선에선 그런게 없지. 경찰들도 한 통속이겟구먼
댓글 0개 ▲
2016-06-04 05:28:51추천 10/4
신안군에 군부대 출동해야 할듯싶군요
정의가 사라진 지옥인데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댓글 0개 ▲
2016-06-04 07:20:29추천 29/8

닥정부에게 무엇을 바랄수 있을까... 이름도 성누리당인데....

그냥 영화처럼... 한 놈 한 놈 자지를 아니 사지를 다 잘라버려야 한다.
댓글 0개 ▲
2016-06-04 09:24:32추천 91
경찰은 방조죄가있었으면 좋겠다.
경찰이 되려는 이유도 솔직히 안정적으로 돈벌려고
하는게 대다수이고

사건제보시 해야할 절차를 만들어서 미이행및 업무불량시 제제가 있어야한다고본다.

경찰관련직에서 잠시일하고 느낀건데 경찰도 발령지 지역상관없이 돌렸으면 좋겠다.
진짜 조금만 후임생겨도 일안하는사람 태반이다.
경찰은 계급이 왜그리 필요한지 군인도아니고
솔직히 상명하복체제가 경찰에서는 크게필요없는것같다. 물론 피해는 있겠지만 직급에 상관없는 업무할당과 제제 꼭필요하다봄.

저분의 대처가 너무확실해서 이정도라도 된거지 지역카르텔끼리 또 대충 무마해서 대충 1년형 이래받고 나올거같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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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10:10:49추천 12
악마같은 섬마을 새끼들
댓글 0개 ▲
2016-06-04 10:18:29추천 91
동네 사람들 전체가 가해자를 욕 안하더군요. 사람들이 더 무서움
뭔가 문제가 크게 있는 동네 같아요. 섬 이라는 특수성 때문인가봐요.
아마 동네 유지급이거나 왈패, 경찰과 아는 사람... 정도 될듯... 백없이 저런 개망나니 짓은 않하죠
댓글 0개 ▲
2016-06-04 10:21:06추천 5
섬 무섭다 진짜...
댓글 0개 ▲
2016-06-04 10:32:49추천 42
정액이 검출됐다고 들었는데 얼른 유죄 판결나서 피의자들 신상 공개됐으면 좋겠네요. 진짜 면상 보고싶다 미친새끼들 지들도 누군가의 아버지고 남편이지만 실제로는 짐승의 탈을 썼음을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알고 지인들이 알고 전국민이 알아서 평생 고개들고 못다느게끔 가는곳마다 욕을 먹고 돌을맞고 모멸감과 절망감에 살았으면 좋겠다 미친새끼들
댓글 0개 ▲
2016-06-04 10:38:51추천 34
웹툰 이끼가 떠오르면서 하루죙일 소름끼쳤어요. 남자 교사 실종됬다는데 연관된 것 같기도 하고. 작은 사회, 섬이라는 데가 잘못되면 참 무서울 수 있구나, 윤태호 작품은 참 리얼하구나 하는 생각이 때문에.
댓글 1개 ▲
2016-06-04 13:57:15추천 4
남자교사실종은 뭐죠ㅠ
2016-06-04 10:46:56추천 9/21
신안이 옛날부터 납치 노예 강간 살인으로 유명한 섬이죠. 애초에 거길 가면 안되는 거였어요.
댓글 1개 ▲
2016-06-04 11:44:04추천 8
스스로 간게 아니라 납치당한거에요.
2016-06-04 10:47:03추천 52
밀양사건당시 십대들과 현재 신안거주하는 어른들은 일단 거르고 봐야할듯
댓글 0개 ▲
2016-06-04 10:48:54추천 9
이거 얼마전에 올라왔다가 주작이라고 삭제됬던글 아닌가 ㅠㅠ 다른사건인지 너무 비슷한사건이라 깜짝놀랐습니다.
댓글 0개 ▲
2016-06-04 10:50:34추천 40
비추먹을거같지만 전라경상이라는 큰 범주 떠나서 솔직히 저 군에대해서는 특히 저 군 출신 토박이 중장년층에 대해서는 이제 편견없는 시선으로 보기힘들것같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sugaruga
2016-06-04 11:01:44추천 59
댓글 1개 ▲
[본인삭제]청순병맛
2016-06-04 11:29:43추천 21
2016-06-04 11:39:49추천 27
이정도면 메인 언론에 나와야 하는데, 아직 안 나온거지요,
보통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교권이 떨어져도 떨어져도 이건 말이 아닌데 말입니다.
최소한 교원단체에서 들고 일어나야 하는 일 아닌가 합니다.
댓글 0개 ▲
2016-06-04 11:43:27추천 7
과연 저 개넘들의 짓거리가  처음일까 싶네요. . .
댓글 0개 ▲
2016-06-04 12:00:01추천 5
댓글 0개 ▲
2016-06-04 12:05:10추천 35
예전부터 시골인적 드문 곳이나 섬지역 여교사들 오면 교장이나 교감이 관사안에서만 생활하고 밖에 나가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가르쳐 주는 지역 있습니다.

시골이나 섬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 지역은 그렇다더군요.
댓글 0개 ▲
2016-06-04 12:06:29추천 4
죽여라 씨발
댓글 0개 ▲
2016-06-04 12:13:21추천 32
염전사건 보고나니까 신안은 지나가던 경찰이 와서 같이 윤간해도 이상하지 않을것같음
댓글 0개 ▲
2016-06-04 12:36:39추천 1
인도에서 나무에 묶어놓고 짤라버리던데.
댓글 0개 ▲
2016-06-04 13:00:06추천 23
진심으로 주작이길 바랐던 사건인데 충격입니다
저기 흑산도라네요
이밖에도 신안에서 남교사 한명이 실종되었답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28028500054&mobile
염전 노예사건보니까 현실 이끼던데 섬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ㄷㄷ
댓글 0개 ▲
2016-06-04 13:15:51추천 8
이거 처음 올라왔을 때 여자가 너무 침착하다고 주작이네 뭐네 했던거 기억나네요. 그땐 차라리 주작이면 다행이겠다 생각했었는데ㅠㅠ
메인포탈 뉴스에도 떴던데 피해자 인적사항은 나와도 가해자놈은 쥐뿔만큼도 공개가 안되더라구요. 진짜 소름끼침. 실종된 남교사도 꼭 조사해봐야함.
부디 여교사분의 상처가 흉터로 남지 않길 바래요. 용기 내신거 정말 정말 고맙고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댓글 0개 ▲
2016-06-04 13:33:39추천 2
진정 미개하다고 할 수 있는 인간들..
댓글 0개 ▲
2016-06-04 13:40:39추천 2
아 진심 미친노ㅁ들...사람새끼가?
댓글 0개 ▲
2016-06-04 14:45:59추천 18/12
이거 추가글 봤는데, 임용 발령 이후 섬지역이라 무서웠지만 학생들을 보고 열심히 일하던 선생님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섬 지역 사람들이 외지인이 왔다고 환영회를 해야한다며 계속 술을 권하고, 술을 마시길 강요하고 했는데 그 때마다 같은 학교 남자 선생님이 저지하고 막아주었다고 큰 의지를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도중 2주 전부터 갑자기 그 남자 선생님이 보이질 않고, 실종 신고를 한 상태에서 여교사가 저런 일을 당했습니다.

여교사는 술을 마신 것도 아니고 커피? 같은 걸 먹고 쓰러졌는데 일어나보니 여관방에서 알몸으로 깨어났고, 성기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걸 보고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려다가 예전 섬노예 사건을 보고 굳이 배를 타고 육지로 가서 큰 경찰서에서 신고를 해서 조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 조사도 큰 관할서에서 저 섬에 있는 경찰한테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 피의자 신분이 나중에 하자고 해서 경찰도 알았다고 지지부진 하던 도중, 관할서에서  참다 못해 직접 정액을 검출해서 대조해본 결과 동일 3인이 맞다고 합니다.

이게 21세기 입니다.

섬노예에 이어 저런 일이 벌어지는 곳이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상도 안갑니다.

더 무서운 건, 저 마을 주민들은 가해자들을 옹호하고 피해자를 몰아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댓글 2개 ▲
2016-06-04 14:55:04추천 14
살종된 남교사는 장산초등학교 교사구요 ~
여교사는 학부모들 강요에 못이겨 술을 마셨고 술취한 교사의 관사에서 일어난 범행입니다.
왜 있지도 않은 카더라를 ~
2016-06-04 17:35:53추천 5
페북에 도는글은 펙트+허구 짬뽕글이에요
남선생님과 여선생님 지역이 다르구요
환영회가 아니라 여선생님 혼자 식사하시는데 옆에 있던 쓰레기들이 강제로 합석한거입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은 5월말까지 근무셨는데..ㅠ생각해보면 쓰레기들이 그걸알고 그런지도
아 좀 이번에 처벌좀 강하고 하고 신안군 자체도 변화가 생겼으면 합니다.인구 40000명에 무슨 범죄가 이렇게....ㅠ

그래도 어찌됐든 빡치센요...헬오브 헬이 신안이였네요...
2016-06-04 15:12:58추천 9
신안군 저 동네는 지역 전체가 답 안나오는 복마전....

가해자 옹호라니 개보다 못한 천하의 쌍놈들만 모여 사는 듯....
댓글 0개 ▲
2016-06-04 15:24:38추천 4/4
근데 이런일 있을때마다

도대체 여성부는 언제 나서는거에요?

하는일이 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해체됐나요?
댓글 1개 ▲
2016-06-04 15:50:51추천 6
이건 여성부 보다는 사법부....
2016-06-04 16:13:36추천 1
희한하게도 불편한 군단은 이 사건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신안까지 가기는 길이 멀었던 것일까 아니면 무서웠던 것일까.
댓글 0개 ▲
2016-06-04 16:15:12추천 1
도서지역은 반드시 타지에서 뽑은 경찰+정기적으로 교체+본토 핫라인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저것들 때문에 전라도 싫어하는무리가 "전두환이 옳았다" 같은 헛소리를 하고 있잖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청순병맛
2016-06-04 16:28:40추천 2
댓글 0개 ▲
2016-06-05 10:29:42추천 0
여간호사 혼자 당직서는 병원도 복마전 임.

본인 입원중에 50대 배나오고 머리 좀 벗겨진 아저씨가 시비를 걸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날 밤 제가 외출한 사이에 맞은편 간호사 숙직실을 덮쳤고,
개인병원 원장은 간호사에게 합의금 1천만원에 가해자와 합의하며 장래운운하며 종용
어떻게 알았냐고? 동료들이 일부러 의사와 그놈이 나쁜놈이라고 알려지라고 소문내버린거.

그날 당직자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몇명없엇음.

그 간호사가 괞히 저를 뭐라해서 왜 그런가 햇더니 붙잡아 놓으려고 그랬던듯.
여러가지 어의없는 일이 겹쳐서 바람쐬러 나갔다오니 당직실에서 뭔 소리가....
댓글 0개 ▲
2016-06-05 22:03:11추천 0
오유에 올라왔을땐 주작이라고 까이던 글이었는데.
사실이었어?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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