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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났던 닭갈비집
게시물ID : menbung_33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누구누구
추천 : 2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19 23:04:32
몇년전일임.
베오베 카페글보고 써봄

거기선 마감시간이해못한 진상손님이라고 했는데 진상가게도 있음

ㅇㅁ 닭갈비집이었음
번화가였고 마감시간은 밤11시였음

나랑동생은 10시 15분쯤 가게에들어왔음
 한 시간은 먹을텐데 먹을수있나 싶어서 분명히 물었음
지금도 손님받냐고. 분명 받는다고 했음

우린 작은걸시켯고 술도시켯음. 지금생각하면 바보라고봄
11시 30분부터 부랴부랴 가게뒷정리를 하는거임
진짜티가날정도로. 불편했음

참고로 우리가 닭갈비를 받은건 30분이었음. 술도같이나왔고.

그냥쌩까고 먹을까싶기도했지만 솔직히 기분이 너무더러웠음.
저렇게뒷정리를 티가나게 할거면 받지를말던가 

결국 술도 닭갈비도 다 못먹고 나왔음
그다음부턴 그가게는 얼씬도안함.
마감한시간도 안남은가게는 얼씬도안함

그냥 문앞에 마감했다고 붙여놨음좋겠음

다시생각하니 열받네

출처 상표공개하고싶을정도로 지금도짜증낫던기억임
아무리돈이좋아도그렇지진짜짜증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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