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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버드 엄마 두명 만난 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33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월차원
추천 : 13
조회수 : 1239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6/06/20 1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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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21700.jpg

요즘 혼자 있으면 핸펀만 들여다 보는게 싫어서 사진의 수채화세트 가지고 다님

 

카페에서 약속시간 될때까지 저거 꺼내서 끄적거리고 있는데 누가 팔을 툭툭 침

 

웬 첨보는 남자애가 와서 "아저씨 이거 저 주세요!" 시전

 

주변을 돌아보니 어떤 애엄마 둘이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음

 

안돼 하고 애 돌려보냈는데...

 

이 아줌마 둘이 나가면서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애가 달래는데 안주냐!"

 

 

 

참 세상은 다양합니다...

 

다양하고요...

 

수채화 재미있어요...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음...

출처 딴지일보 그 글도 제가 올린거니 네이놈 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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