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헐 저 지금 너무 창피해요.....
게시물ID : menbung_33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을위한
추천 : 3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23 00:23:41

지금 회사인데 컵라면 사러 편의점 갔거든요

편의점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큰길 건너야 하고

이시간에도 사람 제법 돌아다니는데

갔다와서 물따르다 보니까 바지 지퍼가 열려있었네요..

핵소름..;;;;

바지가 좀 작은편이라 딱 벌어져서 있는데

검은바지에 밝은회색 속옷이라 더 눈에 띄네요..;;

밤이라 더 눈에 띄었을텐데..

아 진짜 어떻하죠.. 로비에 시큐분들도 다 봤을거 같은데..

계단 내려갈때 올라오던 처자도 봤을테고 길건너다 봤던 고딩 학생들도 봤을거고

편의점앞에서 담배피우던 회사원 아저씨들도 다 봤을거 같은데..

아 너무 챙피해요..

혹시 여의도에서 남대문 열린채 룰루랄라 돌아다니던 귀요미 봤으면 잊어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