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 전?에 손 마디 두개만한 바퀴벌레를 목격했는데 저희집에서 저 하나밖에 목격 못했고.. 부모님은 1도 신경 안쓰시고..
오늘 컴퓨터하는데 뭐가 윙윙거리면서 날아다니길래 그냥 벌레하나 들어왔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존내 큰 바퀴벌레ㅠㅠㅠㅠㅠ
아빠가 잡으신다고 했지만 그게 사람 손으로 잡히나요..겁나 빨라서 도망가더군요ㅠㅠㅠㅠㅠ
그 바퀴벌레 하나랑 사는 거 상관 없어요 진짜 1도 상관 없는데 걔가 알을 낳으면 그때부터... 이미 늦은건가 싶기도 하지만 아직 부엌이나 다른 곳에서 목격된 적은 없어요. 제발 알 아직 안 낳았다고 믿고싶어요ㅠㅠㅠ
바퀴벌레 퇴치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 엄빠는 1도 신경 안쓰시고 세스코 비싸다고 안해주신답니다ㅠㅠㅠㅠㅠㅠ살려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