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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 말씀 전달해주신 자매님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3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말리
추천 : 1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19 21:14:09

오늘 후줄근하고 쓰레기봉투와 쓰레기 옆에서 열심히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와 그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주신 하나님의 교회 성도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특히 "계란속에 있는 병아리가 달걀을 깨야 세상을 볼수있듯이 고정관념을 깨야 넓은 세상을 볼수있다."고 해주신 그 말씀 많이 와닿고 깨닳은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근데 좋은 말씀 잘들었다고 말하면서 감사 하다는 의미로 건넨 쟤 악수는 왜 그렇게 더럽다는 듯이 보시고 안받아 주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후줄근하게 추리닝 입고 와서 방금 샤워하고 덜 마른 제 머리가 떡져 보이셨는지요?

쓰레기봉투와 어지럽혀져있는 제 부엌이 더러워 보이셨는지요?

그래서 그 속에서 생활하는 제가 더러워보이셨는지요?

저는 모든 종교를 존중하고 모든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당신같이 전하는 교리와 모순되게 행동하는 신도들 덕분에 점점 안좋은 이미지만 보이는 것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계란속에 있는 병아리가 달걀을 깨야 세상을 볼수 있듯이 고정관념을 깨야 더 넓은 세상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아직 계란속에 있는 병아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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