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부터 화분옮기고 창문에 테이프 붙이고 완전 난리쳤는데
지금까지 비한방울 안오고 바람도 별로 안붐ㅋㅋ(서울)
밖에 나가보니까 전동네에서 테이프 붙인집은 우리집밖에 없음ㅠㅠ
아 왠지 쪽팔려.. 뭔가 되게 안전염려증 걸린 환자같은 기분이 듬;;;
동네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저집은 왜케 오바야 이랬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