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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도와주고 누명쓰기의 콜로세움이 안타깝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34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크토닉스
추천 : 7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9 12: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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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 돈이 증발 해서 멘붕했으므로 음슴체.


이 콜로세움이 열린 역사는 매우 오래됨.

옛날에 경찰형이 와서 하소연을 했던 적이 있음
성포캥 현장 검거하는데 범인 잡는데 아무도 안도와줘서 저는 경찰이니 도와주셔도 됩니다!
라고 하는데 주변인들이 다 쌩깠다고.
 
결국 범인 놓치고 여자도 그냥 증발해서 어리둥절행.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
도와주는 사람도 분명히 어딘가에 있을것이다
라고 형을 다독이며 둘이서 소주병나팔을 불음.
 
하지만 미안하다 과거의 나!
오늘의 나는 염세주의자에 자국이성 혐오 비스무리한것이 되었다!

암튼 앞서 말했듯 이 콜로세움의 역사는 오래되었음
여초냐 남초냐에 따라 갈리지만 결국에는 무시하고 제 갈길 간다는 씁쓸한 결말이 기다리게 됨

보다못해 콜롯세움  끝에는 그럼 도와주지 말라는 건가?
라는 식으로 감정에 호소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이런 한국 사회가 되는것엔 여자들이 많은 기여를 했음.

한국은 정당방위 인정의 폭이 매우 좁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이 현명해져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음.

도와줬더니 당사자는 증발하고 맞은 놈은 맞았다고 날 신고하고 날 보호 해야할 아가씨께선 바람과 함께 사라지셔서 나는 포캥범이 되었음.

수갑은 포근했고 철창 안은 아늑했습니다.
 
여성들 제발 명심해 주길 바람.
그래봐야 결국 손해는 여자들이 보는거지 남자들이 아님.
안도와주면 땡임.
내 인생이 소중하지 생판 모르는 남인생이 소중할까.
결국 안도와주면 손해보는건 여자지 남자가 아님.
 
이 점을 가슴깊히 새겨넣었으면
 
 
아 제가 어제 그 꼴보고 정의로운 마음에 도와줬다가 여자 증발 하고 폭행건으로 입건되서 합의금으로 500(씨.발)뜯긴거 때문에 이런글 쓰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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