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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부를뻔했네요
게시물ID : menbung_34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푸면화나영
추천 : 0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11 03:58:30
저녁 잘 먹고 케이블 tv에서 나우유씨미 하는거 보는데

갑자기 명치쪽 근처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엄청난 통증이 오더라구요

식은땀이 엄청 나고.. 움직이기 매우 힘든 상황

말도 하기 힘들고 뭘해도 아픈 상황이었는데..

화장실을 갔지만 토할거 같진 않고 그냥 위와 명치 사이가 엄청 아팠습니다ㅠ

주먹으로 겁나 쎄게 계속 맞는 느낌@@@
 
화장실에서 OTL자세로 폰 옆에 두고 119부를까말까 겁나 고민하다가 일단 방으로 돌아와서 누웠는데..

숨쉴때마다 입에선 신음소리가 나고..
 
대략 30분 가까이 엄청난 복통에 시달렸네요ㅋ

그리고 잠들었다가 깨니 12시..
 
지나고나니 괜찮긴합니다만..  

다음에 이런 일 있으면 걍 불러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몇 달 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처음은 아니었는데

그때보다 통증이 더 심했네요ㅋ

 일단 늦어도 모레안에 내과가서 진단 좀 받아봐야겠네요

2년전에 위내시경 받았을때 특별히 이상은 없었는데 뭔가 싶네요.

아.. 왜 아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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