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빵집에서 빵을 오전에 들려서 결제까지 다하고 나오는 시간까지 확인하고 예약을했는데도 빵이 안나왔다고 2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우산꽂이에 우산 넣어두고 옆 의자에 앉아서 오유보면서 있었거든요. 열심히 보다 직원이 빵나왔다고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고 갖다주더라고요. 집에가려고 우산꽂이보니 제 우산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나름 괜찮아보였나봐요. 노란색에 나무 손잡이인 장우산인데 많이 비싸진 않아도 제가 많이 좋아하는 우산이거든요. 와 바로 우산 꽂이 옆에 있었는데 눈치를 못챈게 더 분합니다. 오유가 이렇게 무서워요. 여러분!!! 가져가는거보면 개쪽을 줬을텐데....진짜....가게에선 미안하다고 직원분 우산 빌려주었지만 그냥 비맞고 왔네요. 그거 얼마나한다고 남의 우산 훔쳐가는지 ㅋㅋㅋㅋ 앞으로 우산꽂이에 우산 못넣고 다니겠어요. 와~ 내 우산 가져간인간 우산쓰고 가다 넘어져서 다리나 부러졌음 좋겠네요. 3대가 재수없어라. 퉤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