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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법... 청소년 건강법은 없냐?
게시물ID : menbung_34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9 14:01:44
우리동네 공원이나 벤치같은데서 아에 중학생 교복입고 담배핀다. 
옛날엔 어른오면 감추기라도 했는데 이젠 도너츠 까지 만들면서 지나가던 말던 상관도 안한다. 바로앞으로 지나가도...
"담배꺼!" 라고 말해야 할까 "담배꺼지주 않으련? " 이라고 해야할까 "담배는 청소년의 건강을 해치는 아주 안좋은거란다 금연하기 바란다."
이러고 지나가야할까. 주변에서 좋은 말로 하다가 애들이 들이대니까 때릴려고 하니까 완존애들 개양아치 되서 쳐보라고 놀리고 그딴식인데.
이젠 흡연하는 청소년 그냥 내비둬야 하는건가? 이거 가만생각하면 개 병.신같은 나라 아닌가? 
담배를 못팔게 하면서 담배피는거에 대한 제재를 가할 방법이 없다는게 졸라 웃기지 않는가 하는거다. 
담배피는 애들 경찰에 신고하면 판매자 색출하고 주웠다고 거짓부렁 하면 소년원에 쳐 넣어 버리던가 한번에 안넣을거면 이름과 학교 다 적어 놓았다가 3스트라익 아웃제 해서 처벌하던가. 진짜 이젠 초등 학생들도 담배 펴도 뭐라 말못할거 같다. 해서 뭐해? 시간빼끼고 괜히 애들한테 밉보였다가 
차량 테러나 당할수 있고... 테러 한거 잡아봤자 청소년이라 어쩌구 저쩌구 할거고. 

그냥  흡연하는 청소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그 부모에게 한방에 벌금 100만원씩 매겨 버리면 집안에서 교육 잘시키지 않겠나 싶은데요...
그냥 냅두라고 지들이 알아서 빨리 뒤지든가 말든가 자기들 손해라고 신경끄라고 하는데 어른으로서 모르는척 넘어간다는게... 
온동네가 완전 개판이다. 중학교 1.2학년들도 담배 물고 다닌다. 
어른들은 금연이다 뭐다 하는데 애새끼들은 더 피고 있으니.. 
하도 세상이 흉흉해서 아무도 애들한테 뭐라 안한다...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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