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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안 끓여?' 바다에 동료 던진 30대 선원 구속
게시물ID : menbung_34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07/19 17:31:00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19일 동료 선원을 들어 바다에 던진 혐의(살인)로 9.77t급 어선 A호의 선원 이모(3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6일 오전 3시30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인근 해상에서 동료 선원 이모(51)씨를 들어올려 바다에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라면을 끓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 조사에서도 그는 "짜증나게 해 살해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어선에는 선장을 포함해 7명이 타고 있었지만 갑자기 벌어진 일을 막지 못했다.

바다에 빠진 이씨는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다.
출처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3&aid=0007358391&sid1=102&date=20160719&ntype=MEMO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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