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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같이 일하는 알바생과 싸웠어요.
게시물ID : menbung_35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큐꺄까
추천 : 2
조회수 : 13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1 04:33:46
카페에서 일을  하는 오징여 입니다. 
오늘. . . 싸웠어요.  근 5개월을 혼자 앓고 있다가 터졌네요.
저랑 같이 일하는 알바생은 저보다 5개월 먼저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그언니는 평일.  저는 주말에 일하다,  저의 사정이 있어 주말에서 평일로 옮겼습니다. 
일은. .  .여기서 터졌네요. 
평일과 주말의 일하는 방식이 조금 달랐어요. 
저는 일하는 방식은 손님에게 민폐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그거 다르다고 큰일도 아닌것같아 상관 없이 제가 하던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언니는 자기의 방식대로 하라고 사사건건 시비를 겁니다.  예를 들면, 컵을 채우는 것조차 자기에게 말하고 채우라 하고,  빵을 놓는 것조차 자기 방식대로 하라고 하네요. 
이제껏 여러 알바를 많이 했지만. . . 
이런 억압은 처음이라 짜증도 나고 했는디. . . 
걍 참고 일했어요. 
그언니의 마인드는 알바는 쉴수 있다면 되도록 쉬자구요.
저는 일이 눈앞에 보이면 바로바로 하자 인데. . .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요. 
결국 폭발하고 불만 다말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너랑 나랑 이렇게 안맞는데 사장님한테 말해야지
입니다. 
이언니. . . 이런식으로 매니저랑 전알바생 잘랐습니다. 
하아. . . . . .  , . 
말이 안통하는 여자네요.  
아. . . .왜하필 나한테 이런 년이 꼬이는지. . . 
아. .  .아까 말을 너무 흥분해서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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