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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는 시민이 공은 경찰이.jp
게시물ID : menbung_35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고기한마리
추천 : 17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76개
등록시간 : 2016/07/25 05: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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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p=2&iskin=lol&l=58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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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5:45:22추천 131


댓글 0개 ▲
2016-07-25 05:52:58추천 170
아... 딱히 병신년이라서기보다는...
원래 경찰들 중에 저런 일이 왕왕 있는거라서...
병크신의 가호는 누구와도 함께 하니까요
그나저나 아주머니 행동력이 대단하시네요
바로 진정서 접수라니
댓글 2개 ▲
2016-07-25 06:39:23추천 46
왠지 올해에 여러 병크가 터지는 듯해서요

아직 2016년 절반밖에 지나지않았는데 이런 사건사고라니...
[본인삭제]글요약
2016-07-25 11:22:55추천 0
2016-07-25 06:47:14추천 41
헬조선 견찰답군...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7-25 08:48:38추천 30
캬아 시민두들겨패는 헬조선 견찰들 클라스
댓글 0개 ▲
2016-07-25 08:52:35추천 166/4
전 아직도 초등학교 때 돈이 든 지갑을 주워서 파출소가 가져다줬는데, 뒤 돌아보니 그 돈을 꺼내서 나누고 있던 경찰관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댓글 7개 ▲
[본인삭제]냥냐야야양
2016-07-25 08:54:04추천 65
2016-07-25 09:27:47추천 43/3
지갑열어서자기 주머니에 넣은거 아니라면..
내용물 확인하고 기입해둬야해서
돈 세고 있던걸지도..
2016-07-25 09:55:01추천 33
돈을 나누는게 아니라 금액 확인이겟죠
제가 지갑을 한 8번은 가져다 준거 같거든요
지갑에 든 내용물 전부 기입합니다

주인 나타나면 내용물 확인 후 줘야되서 그런거라고 아네요
2016-07-25 09:59:48추천 23
옛날이라면 그랬을 것 같기도..
아마 요즘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AtoB
2016-07-25 10:48:04추천 14
저도 초등학교때 어린 마음에 지나가다 주운 지갑을 경찰서에 전달해 준적이 있는데 당시 경찰관 표정을 잊을 수 없죠 매우 귀찮을걸 받은 마냥 빨리 놓고 꺼지라는 식으로 대하더군요..
어린마음에 그래도 좋은 마음에 갔는데 상처만 남았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2016-07-25 11:12:10추천 4
저도주워서가져다준적여러번있는데 저보는앞에서 만원권몇장 오천원권몇장 이런식으로 다확인하고 종이에적고 제지장찍고나왔었는데  한번은 지갑을주웠는데 신분증 카드 현금 아무것도없고 수표100만원권2장만 있는거 파출소가져다줌  나중에연락와서 사례한다고 거절하니 그럼밥이라도 사준다고  고기얻어먹음  고기집하는아주머니였음ㅋㅋ
2016-07-25 13:45:42추천 1
20년도 훨씬 전에,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학교앞에서 돈은 없고 신분증, 명함 뭐 그런것만 있는 남자지갑을 주웠어요. 하교길이라 집에 오는길에 파출소 들러서 건네줬죠. 며칠 지나서 그 파출소에서 경찰아저씨가 학교에 와서 노트 한묶음 주시면서 지금 처럼 나중에도 착한어른이 되라고 하셨는데.. 세상이 각박하게 변하는지 뭐가 뭔지..    그래도 옛날에는 직업의식이라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너는 모르겠고 일단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는 생각 뿐..
2016-07-25 08:52:49추천 10


댓글 0개 ▲
2016-07-25 08:54:30추천 15
화성동부 시밬ㅋㅋㅋㅋ 우리 관할서가 저긴데 시밬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6-07-25 09:49:37추천 0
음 저도...ㅋㅋㅋ
2016-07-25 08:55:24추천 50
아니 솔직히 위에 지갑이야기도 그렇고 경찰들 신뢰도 솔직히 바닥 아닌가요??

이미 지하로 뚫고 들어갔나??
댓글 1개 ▲
2016-07-25 11:44:09추천 2
2012년 대선때 국정원 여론조작 없었다고 거짓발표 한 순간 끝났는데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7-25 08:56:17추천 47

경찰들 제복을 바꿔줘야 합니다. 일제시대 순사복으로
그리고 니뽄도도 하나씩 지급해 줘야 합니다.
헬조선에서는 각자도생입니다. 자신에게 해를끼친 범죄자는 물론 혼자 잡아야 하구요.
잡으면 그냥 죽이면 됩니다.

이번 세월호 조사에서 드러났듯이
어떤 세력이 해경을 민영화하고 그로인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려는 조짐이 보였듯이
이 개누리당 정권은 우리 국민의 것 모든 것을 민영화 할 겁니다.

특히 경찰도 민영화가 될 것입니다. 경찰이 민영화 되고 나면
1% 부자들만 함께 모여 사는 큰 지역에 사설 경비를 서게 될 것입니다.
공공의 의미에서 경찰이나 소방관 엠블런스 이런건 다 없어 진다고 저는 추측합니다.

아들 손자 며느리가 지옥에서 다 죽어 나가는데도 노인들은 열심히 1번만 찍습니다.
둘러보세요. 이 땅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청춘들은 빨리 탈조선을 준비하세요
댓글 0개 ▲
2016-07-25 08:57:16추천 0
개애새애끼이들....
댓글 0개 ▲
2016-07-25 08:59:41추천 0
헬조선은 오늘도 평화롭군요
댓글 0개 ▲
2016-07-25 09:01:51추천 63
어휴.. 지들도 못잡는 보이스 피싱 총책을 잡을 정도의 아주머니를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_ - 100만원으로 퉁치려고 했다니
댓글 1개 ▲
2016-07-25 10:37:05추천 35
3200만원 훔쳐간 도둑 잡으려고 저정도인데
포상금 1억 먹튀할려는 경찰은 뭐 ㅎㅎ
2016-07-25 09:03:19추천 13
"경기도 화성"

글 내용도 그렇지만 화성 특히 미제 사건의 메칸데

저 지랄들 해왔을거 생각하니까 뒷목땡기네
댓글 0개 ▲
2016-07-25 09:03:46추천 9
경찰은 정말 덮어놓고 까도 되는 것 같앙! 한결같아!
댓글 0개 ▲
2016-07-25 09:05:49추천 1
경찰서 홈피 난리도 아니네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6-07-25 09:06:55추천 2
와.
개놈들
포상금 100만원주네

진짜
댓글 1개 ▲
2016-07-25 12:11:37추천 0
나눠먹고 쪼끔 모아서 100만원준듯요 ㅋㅋㅋㅋ
2016-07-25 09:07:48추천 37
떠먹여 준 정도가 아니라

못삼킬까봐 죽으로 끓여서 줬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모레(차단)
2016-07-25 09:08:17추천 2
댓글 0개 ▲
2016-07-25 09:09:13추천 19
100만원인 이유가 혹시 이거 아닐까.
아씨.. 다 썼는데... 야, 니들 20씩 가져와 .
뭐, 없어? 2000 가져올래?
댓글 0개 ▲
2016-07-25 09:10:40추천 25
1억 포상금은 견찰들이 아는 동네형 앞으로 빼서 나눠먹었다에.... 제 손목아지 겁니다.
개새키들....
댓글 0개 ▲
2016-07-25 09:11:01추천 1
트윗으로 홍보해서 이미지 쌓으면 뭐하나 결국 이렇게 똥싸서 다 뒤집어 엎을거... 아 똥물 뒤집어 쓰기전에 몸단장부터 하는건가?
댓글 0개 ▲
2016-07-25 09:12:23추천 8
2000년 가을,
제가 노원경찰서로 갓 자대배치 받은 막내 교통의경이었는데,
첫외박가기 몇시간 전,
A급 기소 중지자를 5분동안의 추격과 몸싸움 끝에 검거하여서 경찰직원에게 인계 하였습니다.
그때, 경찰 서장이 그 기중자를 누가 검거하였냐고 무전으로 물었는데,
경찰 직원이....어느 시민이 잡아서 자신에게 인계 하였다고,ㅜ.ㅜ
.....하지만, 전경관리반장이 공로가 저에게 있는것을 아시고, 첫 외박인데 하루 더 붙여줬었죠.
댓글 0개 ▲
[본인삭제]수박바
2016-07-25 09:14:03추천 28
댓글 0개 ▲
2016-07-25 09:17:08추천 10
이미 지내들끼리 쓱싹한건 아닌가 몰라...
댓글 0개 ▲
2016-07-25 09:17:31추천 2
"경찰이 돈만 받아쳐먹고
하는 일이 없네"라는 말듣기 싫으면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녀라
이 무능한 것들아.
댓글 0개 ▲
2016-07-25 09:18:02추천 1
소수의 썩어빠진 견찰새끼들때문에 다수의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경찰분들도 욕을먹으니 안타깝네요
댓글 0개 ▲
2016-07-25 09:20:37추천 2
제발 짭새sns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진짜 sns로 멋있다 대단하다 하셨을때

한심했었어요
댓글 1개 ▲
2016-07-25 09:50:42추천 1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죠

잘한거 잘했다고 하는데 한심할것 까지야..
2016-07-25 09:21:01추천 17
와 저분의 행동력 존경스럽네요
그냥 한명 끌어내고 저분을 그자리에 앉혀도 될거같은데..? 아니 오히려 더 잘돌아갈듯
댓글 0개 ▲
2016-07-25 09:21:21추천 10
저런 일부 경찰 때문에
다수의 열심히 일하는
경찰들이 욕먹는게 아니라

그나마
일부의 열심히 일하는
경찰들 덕분에
다수의 저런 경찰들이
욕을 덜먹고 있는 것 같다.
댓글 0개 ▲
2016-07-25 09:22:35추천 8
헬조선에서 소방관제외한 공무원은 다-병신이네요
댓글 0개 ▲
2016-07-25 09:23:26추천 1
화성동부경찰서 우리집 뒤에있는 경찰서네ㅋㅋㅋ

화성에 있는게 아니고 오산시에 있습니다.
전에 20만원 들어있는 지갑주워서 갖고간적있는데,그대로 두고왔으면 지들끼리
처먹었겠네..
댓글 0개 ▲
2016-07-25 09:26:23추천 1
와 멋있네욛ㄷㄷ
댓글 0개 ▲
2016-07-25 09:29:29추천 6
머리에 든게 없구만요 저정도 되는 능력자를 적으로 돌릴 생각을 하다니..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을 정도면 자기가 적이 되었을 때 벌어질 일도 예상을 해야지..
댓글 0개 ▲
2016-07-25 09:29:50추천 2
시민 제보가결정적이었다 한마디라도 해주고
포상금 두둑히 줘야지 너무하네 참나 ㅋㅋ
댓글 0개 ▲
2016-07-25 09:30:20추천 2
견찰세끼들아 세금 아깝다
댓글 0개 ▲
2016-07-25 09:34:50추천 6
역시 견찰

클라스 어디 안감 ...

지들이 일잘해서 한국 범죄율이 낮은줄 앎
댓글 0개 ▲
2016-07-25 09:35:49추천 1
멍청한 경찰들...평생 근무경력의 힘을 시민한테 사기치는데 다 썼군.
댓글 0개 ▲
2016-07-25 09:37:37추천 9
밥버러지 새끼들 전부 옷벗겨야함 쓰레기들
댓글 0개 ▲
2016-07-25 09:39:37추천 0
어떤 대가리 총맞은 놈이 꼴랑

백만원 받아볼끼라고 위험감수하면서

이 지랄함?  미친새끼들 경찰은 어느지역이나

다 쓰레기 피해자가 모든 걸 수집해서

가따줘야대고 견찰은 거따가 숟가락만

살포시 얹어서 성과 올리는게 끝
댓글 0개 ▲
2016-07-25 09:40:31추천 2
화가 난다, 화가 나.
1억 드리라고.
댓글 0개 ▲
2016-07-25 09:46:44추천 20/5
경찰관 실명 사진 공개하고
가족들 실명 사진 학교 직장등 공개 해야지
절대 저런짓들을 안하지.
아는 사람들 가족이 화성동부경찰서 다니시면
쓰레기 처다보듯이 훓어 봐야할듯
댓글 3개 ▲
2016-07-25 09:53:47추천 1/20
수준낮은댓글...
2016-07-25 11:02:11추천 3
을 쓰셧네요 비공머겅
2016-07-25 11:30:19추천 6
이건좀 위험한생각인데... 형사분들집으로 범죄자들이 전화하는 경우도있다고함 자식이 어디학교 몇학년몇반이고 어느길로등교하시죠? 이러고끊는다는데 이런전화받으면 전학가고 이사해야된다고함ㅜㅜ
2016-07-25 10:00:59추천 1
보이스피싱 총책을 제손으로 잡을정도로 행동력있는분인데 100만원포상금 쥐어주고 끝내려고했다니 저 견찰놈들도 진짜 멍청하네
댓글 0개 ▲
[본인삭제]Soorabbit83
2016-07-25 10:04:21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그래도..
2016-07-25 10:08:53추천 0
댓글 0개 ▲
2016-07-25 10:12:19추천 0
와 큰일 하셨는데 되게 억울하시겠네.. 경찰청에 진정서 제출하신건 어찌 되시려나 ㅜㅜ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의 공 빼앗는 경찰들은 그냥 다  새로운 인력으로 대체 했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취업난인데..
댓글 0개 ▲
2016-07-25 10:12:32추천 0
세금도둑놈들 몇조원씩 해먹는 건 터치 못하고
포상금 1억을 아낀다.
댓글 0개 ▲
2016-07-25 10:20:06추천 0
캬 헬조센 순사들이 또
댓글 0개 ▲
2016-07-25 10:44:23추천 0
진짜 음지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좋은 경찰분들도
많은데 에휴. 공직자들 기강이 정말 헤이질대로 헤이해졌군요. 포상금도 겨우 100만원 ㅋㅋ
아주 대단하네요. 화성동부경찰서
댓글 0개 ▲
2016-07-25 10:44:44추천 0
이러니 견찰이란 소리가......
댓글 0개 ▲
2016-07-25 10:47:28추천 11
이건...100만원이 아니라 1억감인데???

미친경찰들아?? 늬들 솔직히 한개팀으로도

저정도 성과내기 힘들잖아??

나같았으면 경찰아니라 다이렉트로 검찰에

찔렀것다 직무유기, 사기 1억짜리를 100만원으로

퉁치려했으니 행자부로 심의해달라고 민원도

넣고, JTBC에 취재도 부탁하고

이런건 전국민에게 알려 개쪽을 주고 관련자들

징계처 먹이고 몇명 옷 벗겨야 함...

안그럼 안고쳐짐..아 맞다 고쳐진 적도 없었지...
댓글 1개 ▲
2016-07-25 13:07:11추천 0
뉴스는 jTBC
2016-07-25 10:54:00추천 0
좋은 경찰도 있겠지만 저런 놈들땜에 욕먹겠네욘
댓글 0개 ▲
[본인삭제]무료봉사
2016-07-25 10:54:36추천 0
댓글 0개 ▲
2016-07-25 11:02:06추천 0
ㅋㅋㅋ 창조 경찰 ㅋㅋㅋ
댓글 0개 ▲
2016-07-25 11:25:32추천 0
김성자씨한테 빨리 1억 줘라 쓰레기들아
댓글 0개 ▲
2016-07-25 11:25:36추천 0
저도 어제 이거보고 빡치는줄... 시민을위한 경찰 저 돌댕이 뽀사버리고싶다 진짜
댓글 0개 ▲
2016-07-25 11:30:21추천 0
경찰 청장부터 시위대 물뿌리기나 좋아하는사람인데 뭐 바뀔게 있겠음?
지들이 욕먹으면 왜 욕먹는지 알아내고 고칠생각은 안하고, 맨날 위에서 시켰네, 인력이부족하네 이딴 개소리나 하는데...
아 물론 파릇파릇하고 사명감에 불타는 경찰분들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윗대가리 썩은물 얘기에요...
댓글 0개 ▲
2016-07-25 11:32:40추천 0
진짜 싫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용용용융융
2016-07-25 11:37:19추천 0
댓글 0개 ▲
2016-07-25 12:08:59추천 0
전 오원춘 사건 이후로 (그 전에도 못 미더웠긴 했지만 일말의 가치는 남겨두었었음) 견찰은 절~~~~~~대 안 믿게 되었음. 뭐 뭔일 나면 일단 신고는 하겠지만. 그건 그거고 그냥 알아서 할거임. 강도, 납치 등 강력범죄 시에 내 목숨이 위험할 때. 견찰 믿고 기다리느니. 그냥 죽이고 감방 가겠음. 암만 감방 가기 싫어도. 범죄자한테 살해당하는 것보단 낫지 않겠어요?
댓글 0개 ▲
2016-07-25 12:12:02추천 0
어제 방송으로 봤는데..
보면서 부들부들...ㄷㄷㄷ
댓글 0개 ▲
2016-07-25 12:34:20추천 10
접수자 : 112경찰입니다. 말씀하세요.
신고자 : 예.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행당하고 있거든요.
접수자 : 지동요?
신고자 : 예. 지동초등학교 좀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쯤으로요.
접수자 : 선생님 핸드폰으로 위치조회 한 번만 해 볼게요.
신고자 : 네.
접수자 : 저기요. 지금 성폭행당하신다고요? 성폭행당하고 계신다고요?
신고자 : 네. 네.
접수자 : 자세한 위치 모르겠어요?
신고자 :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 전.
접수자 : 지동초등학교에서...
신고자 : 못골놀이터 가기 전요.
접수자 : 누가, 누가 그러는 거예요?
신고자 : 어떤 아저씨요. 아저씨. 빨리요. 빨리요.
접수자 : 누가 어떻게 알아요?
신고자 : 모르는 아저씨에요.
접수자 : 문은 어떻게 하고 들어갔어요?
 
(긴급공청)
 
신고자 : 저 지금 잠궜어요.
접수자 : 문 잠궜어요?
신고자 : 내가 잠깐 아저씨 나간 사이에 문 잠궜어요.
접수자 : 들어간 데 다시 한 번만 알려줄래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접수자 :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신고자 :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 여보세요. 여보세요.
신고자 :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
접수자 :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
신고자 :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 여보세요. 여보세요.
 
[2:04] ("찍- 찍-", "아... 아..." 반복)
 
다른 근무자 : 장소가 안 나와가지고...
 
[3:44] (근무자간 대화)
 
("찍- 찍-", "아... 아..." 반복)
 
신고자 : 아... 아파 아... 가운데 손가락...
 
[4:30] ("찍- 찍-" 소리 계속)
 
신고자 : 아저씨 아파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
 
(근무자간 대화)
 
신고자 : 아... 아...
 
("찍- 찍-" 소리 계속)
 
다른 근무자 : 에이. 끊어버리자.
 
[7:36] (전화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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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견찰은 안짤렸답니다~ 징계만받았데요~

아 ㅋ 그리고 이번에 학교에서 담당하던 여고생이랑 성관계한 부산경찰은
두명 다 유부남이였고
그중 부인한명은 임신중이였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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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2:34:31추천 1
저렇게 총책까지 잡도록 아예 뿌리를 뽑았는데 100만원? 그럼 평소 신고는 쳐주지도 않겠군. 1억원 최고 보상금은 누가 어떻게 해야 받는거임?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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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4:30:02추천 0
보상금 1억원 지급해라
어디100만원으로 퉁치고지나려고 아진짜 열받네
범인잡으려 소스다 던져줬구만
썩을것들
댓글 0개 ▲
[본인삭제]착한생각^-^
2016-07-25 15:59:3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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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7:58:02추천 0
제 동생도 보이스피싱당해서 경찰서에 신고했는대 아무 연락이 없어요
신고는 그냥 시간만 허비한거 같아요... 진심으로 사기당한돈보다 세금이 아깝다고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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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22:31:19추천 0
내가 요즘들어 오유에서 욕할 일은 저런 씨부럴 견찰새끼들 얘기가 나올때 뿐인 것 같다... 어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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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9:54:07추천 0
왓더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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