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정도 드신 직원분이 있는데
전부터 이빨이 다 빠져서
입에서 냄새가 심하고
식사도 잘 못하셔서
틀니를 하시더군요.
그런데 어느날에서부턴가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자꾸 나네요.
쩝. 턱
쩝. 턱
근데 한두번 한게 아니고
1분에 5-6회 정도를 하루종일 하니
듣는 입장에서는
아주 돌아버리겠네요.
바로 제 뒤에 앉아서
딸꾹질 소리 같기도 하고
와나
진짜
나이 42살 먹고
소리난다고 머라고 하기도 그러고
이거 진짜 소음 공해네요.
남의 집 가서 잠잘때 시계 소리 나는
그런 상태가 하루종일 가는 그런 느낌이네요. ㄷㄷㄷ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