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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5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3ra★
추천 : 5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3 15:24:03
더운날 바쁜 직장에서 일하는데 여자애들 3명이 들어옴
막 다른손님 받고 일하고 포스정리하고있는데
여자애들 3명이 얘기하는 소리가 들림
두명의 여자애가 한명의 여자애를 공격하고있음;;;;;;
너네는 마리아 믿잖아 엄마가 그건 이단이랬어
안경쓴애가 말하고 덩치큰애가 동조함
여자애한명이 성당다니는듯.
아니야 마리아 믿는게 아니야 우리도 하나님 믿어 라고 말함;;;
교회아이 : 우리엄마가 너네는 마리아 믿는댔어
성당아이 : 아니라니까
교회아이 :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해~
하면서 비꼬고 무시함...;;;;;;;
하나님이랑 하느님이랑 다른거라면서 무슨 성당은 하나님??하느님??여튼 교회랑 호칭이 다르다고 이단이라고 몰아붙임;;;
우리 가게 앞에 초등학교다니는 여자애들이 방금 나눈 대화임...ㄷㄷㄷㄷ
성당다니는애 결국 울면서 나 그냥 갈게 하고 나감.
교회다니는애 두명이서 남아서 성당이 어쩌고 욕하고 난리네요
무서울 지경입니다...
글쓰는도중 둘다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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