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청주에 사는 친구 B양 집에 놀러 왔다가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한 B양은 경찰에서 "친언니를 만나러 잠시 나간다고 한 친구가 안 들어와 나가봤더니 친구가 땅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B양은 A양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에서 누군가에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6/0200000000AKR2016080605490006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