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하게 길걷다가 웬 이상한 여자애가 광녀처럼 미친듯이 깔깔깔 웃다가 저한테 부딪힘.
뭐야... 했는데 갑자기 싸가지 없네 내가 부딪혔지만 오면 니가 피해야되는거네 온갖 난리를 치기 시작.
옆에 그 광녀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지만 말리지 않고 오히려 같이 싸가지없네 미쳤네 함께 난리침.
참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