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확실히 깨달으니 진짜 멘붕온다.
근데 더 멘붕 오는 것은
어찌되든 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기업의 노예로 그렇게 평생 살고 싶지가 않다.
그렇다고 별다른 기술이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 부질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