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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 어린이는 유럽 관광객의 성 노리개
게시물ID : menbung_35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6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3 1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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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어린이 성적 학대에 대한 처벌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아프리카 북서부의 소국 감비아 어린이들이 유럽 관광객들의 성적 노리개로 전락하고 있다.

비정부기구들에 따르면 유럽 관광객들은 '어린이 후원'이라는 명목으로 감비아 어린이들을 만나 성적 욕구를 채우고 있다. 대가로 아이들에게 1년치 학비를 주는 게 관례다. 유럽의 고급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 정도의 돈이면 충분하다.

또 주요 관광지에서는 어린 남자아이들이 관광객에게 접근해 여자 어린이들과의 매춘을 주선하기도 한다.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해변도시에서는 머리가 벗겨진 유럽인들이 차 뒷자리에 흑인 소녀를 가득 태우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반 주택을 매춘 장소로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단속도 어려워지고 있다.

감비아 어린이들은 유럽인을 상대로 한 매춘을 신분 상승을 위한 기회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자식들에게 기회가 된다고 여기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

문제는 상황이 이 정도인데도 감비아 정부는 어린이에 대한 성적 학대에 대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0122022061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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