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째 눈팅만하는 유저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보는데요.
아침에 여자친구랑 싸우게 되면서
비금 멘탈이 산산조각이 났는데요..
저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어제밤에 둘이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커피숍을 들럿다가
헤어지는데 내일아침에 출근길에 만나서 
커피에다가 간단하게 빵이라두 먹구 출근하자~~ 
이렇게 얘기가 되어서 아침에 저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얘는 늦잠을 자서 늦은 상황이엿구요..
그러다가 카톡을 하는데 저렇게 되엇습니다..
근데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서요
기모찌라는 용어가 일베용어인지 몰랏구
아프리카티비로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봐도 
bj들끼리 자주 써서 그런거같지
않아서 아무생각없이 저렇게 농담삼아 한말인데
갑자기 말투변하더니 일베하냐구 물어보네요
. 갑자기 기분이 너무 나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다말고 그냥 먼저
 출근해버렷습니다 
얘는 저한테 그냥 아니면 아닌거지 왜이렇게 흥분을 하냐고
말을 하는데 저가 예민한건지.. 일베가 무슨 사이튼지 
알면서 남자친구한테 일베하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볼수가 잇지..해서 아침부터 짜증만 나네요
저가 속이 좁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