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알레포에서 구조된 소년의 모습.

전쟁의 참혹함을 전세계에 드러낸 안타까운 사진입니다.

옴란 다크니시(5) 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폭격이

지속되는 시리아 알레포 카테르지 마을의 무너진 틈에서 다른 어린이 4명과 함께 구조되었습니다.

한편 2012년부터 반군에 장악된 알레포에서는 시리아 정부군과

이를 지원하는 러시아군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으며 반군이 정부군의 포위망을 뚫으려 반격에 나서면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져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