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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깨진 신의를 보니..20살때 5원으로 깨진 신의가 생각났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36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국
추천 : 5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20 2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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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고등학교 친구 저 포함 4명이서 대학을 같이 갔습니다.

방도 2개 구해 둘둘 지냈고요 

19900원을 사먹으면 4명이니 한사람당 4975원을 내야하는데 5천원을 내니 

돈걷는사람이 총 75원 이득보는 씩으로 했습니다

평소 한명이 혼자서  돈 걷고 자기가 계산했다가 어느 날 그 친구가 계산할 돈이 없어서 다른 돈있던 친구가 걷게 되었습니다.

돈걷는 친구가 10원짜리가 있어서 자긴 5원만 이득볼테니까 20원씩 가져가라하고 줬는데 ㅋㅋ늘걷던 친구가

왜? 니가 5원이나 이득을 취해? 통장으로 입금해 라고 시전을 하면서 그 후로 같이 뭐 시켜먹은적도 없고 군대가고 복학한 뒤로 

그친구 제외 3명이서 같이 연락하거나 같이 자취하며 지내는데 저 친구 한명만 따로 지냈죠 ㅋ...

지금 생각해도 왜저렇게 쪼잔했나 라는 생각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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