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전에 겨우 잠들었는데 윗집 개가 정확히 십분을 안쉬고 짖네요 진짜 작은 개인데 깡깡 끼약 깡 이러고 안쉬고 짖는데 창문 다 열어놓고 개가 이리 짖는데 개주인은 뭘하는걸까요.... 하긴 평소에 주인 있어도 짖더라구요 그집 딸이 시끄러!!!이래도 개는 무시하고 짖음.... 창문을 닫아도 윗집이라 소리가 아주 잘 들리는데 하...아침부터 지들이 뭔데 개소리로 동 전체 모닝콜을 시전할까요..... 개가 케어가 안되면 키우질 말던가 교육을 잘 시키던가.............. 층간소음 때문에 전화하면 이렇게 전화 할 때마다 우리가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아냐고 했을때부터 알아봤지만.....(애초에 니네가 밤중에 조심했으면 전화할 일 없었잖아요.....니네 초딩딸이 엄마만 없으면 겁나 일부러 쿵쾅거리며 뛰어다녀서 우리집 천장 흔들리게 안했으면 전화 안하잖아요.....그것도 삼십번 참고 한번 전화한건뎈ㅋㅋㅋㅋ) 개 관리 못하면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