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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금 작지만 멋진 빤스를 꺼내입었다.
게시물ID : menbung_4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둠의돼지★
추천 : 2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5 08:25:32
그리고 의자에 앉는 순간
빤스가 뱃살을 타고 내 안으로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빤스를 버렸다.
아 아침부터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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