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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에서 우는 애 달랜다고 딸랑이랑 소리인형 쥐어주는거 보고 당황했어요
게시물ID : menbung_37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월의치킨
추천 : 10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6/09/09 01:05:15
기차 타는데 한 3살은 되보이는 애가 우는데 달래진안고 딸랑이랑 소리나는 닭장난감 주는거보고 깜짝놀랬네요.

애는 울면서 딸랑이로 창문이랑 팔걸이 치고 인형 삑삑 소리내고 있고...

옆 보호자는 핸드폰하고있으니...

그렇게라면 애가 금방달래지더라도 주위사람 짜증은 그대로 남아요.

애 우는걸 사람들 이해시켜주는법은 간단해요

애가 울면 시선이 집중되는데 그거 간단히없애는법은

부모의 애달래는 목소리입니다.

쉬~~ 거리는 부모의 한마디에 아이목소리로 났던 짜증이 많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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