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남자를 만나는게 현실에 순응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제 남친은 키도크지않고 원빈같은 미남도 아니예요.(하지만 제눈에는 너무 잘생겼습니다.보면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군복무중이어서 자주만나지도 못하지만 저만 보고 절 많이 사랑해주는 왕자님인데... 왕자님의 기준이 외모인것도 이해할수가 없고 제가 사랑하면 저한테는 왕자님인데 현실순응이라는 말도 웃기고..다른 일반적인 남친을 가진 여성분들도 왕자를 가지지못한 여자로 표현하는게 제일 어이가 없네요...엄청난 미남을 가진 여자만 왕자님을 가진것도 아니고 절 사랑해주고 챙겨주는 남친을 가진 여성분들도 다 공주님이고 그 여자를 많이사랑해서 표현해주는 남성분들도 다 왕자님이라 생각해요...그냥 이런사고방식이니 메갈을 하는구나 이런생각도 들고 암튼 미남이 아닌 남자와 사귀는게 현실순응이라니 이해할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