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를 따라 음슴체로 쓰겠음         

 

오늘 낮에 면허증 갱신하고 사거리 신호 기다리는데

 

많이먹어봐야 고1 되보이는 남자 3명이서 (그중한명만 길빵중이었음)

 

저도 흡연자지만 사람많고 적고를 떠나 걸어가면서는 담배 피지않는데

 

어린것들이 횡단보도 건너면서 피는거에 쬐~끔 1차 멘붕

 

그러려니하며 보고 있는데 건너는 쪽에 파출소가 있었음

 

담배피던 중딩새키가 파출소 다와가면서 급 담배를 막 빨기 시작함

 

그러더니 그걸 파출소 안으로 팅구고 자긴 도망가고 있음

 

근데 그게 간판에 맞고 떨어졌는데 경찰은 못봐서인지 나오지 않음

 

그거보고 2차 멘붕 왔는데 애들이 가질 않음 팅군 새키가 다시와서 담배를 줍더니

 

그걸 다시 빨아재끼고 있음..ㅋㅋ 그러더니 졸라 벽에 붙어서 문안으로

 

다시 던짐 그것도 안드감 그러더니 3명이서 졸라 도망감..

 

여기서 이야기는 끝남.. 머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이 20대 중반 꺽인저로써는 나름 멘붕임.. 애들이 우째 될라고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