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지글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ㅋㅋ
종교에 민감하신 분들 일단 사죄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른곳에 물어보기엔 전도+뻘글이 대다수이기에
지금 제 나이가 21살이니
중2때부터 알고 중학생때 밴드부 활동을 해서 친한 여자사내친구가 있는데
고등학교 진학 후 밴드부애들끼리 바빠서 연락도 못하고 지냈는데요...
근 2달? 전쯤 연락이 와서 동창회를 하자고 하는데... 무려 만나자고 하는 장소가 교회였습니다.
ㅠㅠ
저는 석가탄신일날 절밥먹으러 간게 전부인 비종교인인데요
저는 이 동창회를 시점으로 말로만 듣던 개독교의 전도 라이프 인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몸소 체험중)
그 동창회 이후 어김없이 목,금,토에 연락이 오네요 ㅠㅠ 교회 나오라고 으...
그 친구랑 연을 끊는게 답일까요?
아니 근데 웃긴게 그 교회 조직? 청소년부 활동같은 그 하나의 조직을 관리하는 부장한테도 연락이 오네요..
심지어 저는 교회에 신상이 제 동의없이 올려져서 고소할려다가... 그냥 전화해서 없애달라고 했죠..
으 피곤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