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택배징어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37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뵨태
추천 : 5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20 21:36:37
옵션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 적어요 ㅠㅠ
추석 연휴기간동안 홈쇼핑이나 쇼핑몰에
주문이 많아서 지금 물량이 폭발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모든 택배사들이 야간배송할텐데 ..
제발 독촉전화좀 ... ... ㅠㅠㅠ
아니 아줌마 샴푸잖아요 ..
식품이라면 그 마음 이해 합니다 .. 저도 죄송하고요
최대한 빠르게 배달할려고 밥은 커녕 물 먹을 시간도 없이 개처럼(?)
뛰어 다니면서 배달하는데 ..
샴푸 그거 하나가지고 .. 늦게 온다고 그렇게 ...
하아 ..
소방관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멍하게 지내는 것보다 일이나 해보자 해서
몸 쓰는 건 자신 있어서 시작한 택배일 ...
정말 체력적 정신적 한계를 겪어보네요 (진상이 상상 이상임...)
이제 일한 지 한 반년 되어 가는데 .. 택배일 5~15년 이렇게 일하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ㅂㄷㅂㄷ.....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