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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촌 일대서 나체 활보 30대 회사원 검거
게시물ID : menbung_37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1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9/22 17: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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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여성들이 사는 원룸촌 일대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며 여성들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 속옷 등을 뒤집어 쓰고 10여차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간, 서울 반포의 한 주택가입니다.

 

여성 속옷을 입은 남성이 머리에 여성 스타킹까지 쓰고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주택가를 활보하던 남성은 남의 집 담장까지 넘습니다.

 

<인근 주민>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나가보니 주차장 문이 열려 있어서 CCTV를 봤더니 외모가 독특한 사람이 담을 넘어서 저희 집을 가로질러서 주차장 쪽으로 나가는 것이 확인이 돼서 그 CCTV를 경찰에 제보하게 됐습니다.”

 

경찰의 추적 끝에 잡힌 건은 회사원인 39살 임 모 씨였습니다.

 

임 씨는 5년 전에도 과다노출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에게 공연음란과 야간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를 적용하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921025800038/?did=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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