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부품공장에 이틀전 알바시작함. 한국 아줌마 여러명과 외노자 남자 여러명 , 한국인 남자 나 한명. 첫날부터 전자렌지 트랜스 열라 무거운 쇳덩어리를 오전에 300개 오후에 150개 잔업 100개를 혼자 옮김 다른 근로자들은 드릴로 볼트만 조이는데 넘나 서러움..어제도 500개 정도 했는데 팔이 떨어질것 같음..사장와서 하는말 할만하지? 정작 사장은 자기회사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모름. 볼트조이는 이모들이 하는말 남자라면 그정도는 해야지 이모들도 다 하는건데 ! 그럼 니가 하던가 @@&&@&@!!!! 외노자중에서 드릴로 볼트 못조이는 놈도 있음 ... 하루 잔업포함 10시간정도 일하는데 쉬는시간이 총 20분정도.. 공장일은 정말 할게 안되는것 같음. 체력이 없으므로 음습체로 썼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