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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폭행당한 아이 (멘붕오는 사진주의)
게시물ID : menbung_38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들어드림
추천 : 17
조회수 : 896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6/09/23 2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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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많이 퍼졌음 좋겠습니다..
저희딸에게 이런 일이 생길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딸이 지금 18개월입니다.
제가 갑자기 직장에 들어가는 바람에 올 7월부터 광주 광산구 아xx 어린이집에 종일반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9월 19일 월요일에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아무말도 안하고 6시에 딸 아빠가 데리러 갔는데 목에 상흔을 보고 이게 뭐냐 하니 애기가 손톱으로 긁은거라고 우겼습니다 이게 어떻게 손톱으로 긁은거냐 따지니 무조건 애기가 손톱으로 긁은거라고 우기더니 나중에 제가 어린이집 원장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그제야 이xx선생님이 밥먹이다가 손톱으로 긁었다고 딸 아빠가 가고나서 그제서야 말하더라고 그랬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울화통이 터져 당장 만나자고해서 어린이집 원장과 
이xx선생님을 같이 만났습니다. 
계속 자기 손톱으로 긁은것같다 라는 말만 주장을 해 경찰에 신고하고 영아폭력 전담반이랑 경찰분들까지 와서 서류작성하고 경찰들만 CCTV보고 가셨습니다.
이제 경찰이 cctv확보한 상태이고 분석까지 한다음에 연락주신다고 하여 기다리고있는 상태에서 
아이 부모된 입장으로써 목 상흔이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하여 어제 cctv를 보여달라고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입안에 밥이 가득한데 억지로 밥을 쑤셔 넣고 운다고
멱살을 잡고 흔들고 심지어는 발로 차는 상황까지
보았습니다
cctv속에서 울고있는 딸아이 모습이 계속 생각 나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울화통이 터지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이러는 중에도 이xx선생님은 용서를 빌겠다며 직장과 집앞에 계속 찾아오고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가 오고있습니다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상황에서 이 글이 널리 퍼져 다시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629289
웃긴대학의 유저분의 일입니다.

이글이 많이 퍼졌으며 ㄴ좋겠다고하셔서 올리게됬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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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22:11:58추천 67
저도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 이런글은 심장약해서 잘못보지만. 간과해서는 안될일같아서...
진심으로 화가나고 상상만으로도 이성을 잃을것 같습니다.선생같지도 않은 그 인간들 강하게 처벌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기..않이 다독여주세요...
발로차고 멱살을....어떻게 이런일이...ㅠㅠ
아가야...어서 몸과 맘의 상처 다 나으렴
댓글 0개 ▲
2016-09-23 22:13:46추천 59
용서고 지랄이고... 그럼 자기도 존나게 맞아보고나서 용서해주나? 씨벌
댓글 0개 ▲
2016-09-23 22:37:27추천 165/4
저번에도 이런 사건이있었을때에 현직에서 일하는분들의 반응이
"봉급도 적고, 환경도 열악하고, 1명이 몇십명의 아이들을 관리감독해야하고, 등등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우발적으로 나올수 있다"

라는 개소리를 본적이있음. 아니 본인스스로도 이성을 잃고 통제가 안될정도면 그쪽 계열의 일을 하면 안되지 장난치나.
유치원이든 어린이 보호와 교육의 위치에있는사람들이 최소한의 아이들에대한 인권도 존중하지못하고
내가힘드니까  어쩌고 자기합리화하면서 막나가는글을 보니 피꺼솟하더군요.

아무리봐도 이런사건들이 분명 뉴스나온것 외에 분명 더있을것은 분명합니다.
CCTV설치는 잘모르겠고 이 자격증? 취득과정에있어서 인성 검열이 진짜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댓글 9개 ▲
2016-09-23 22:55:07추천 97
정말 말도안되는 소리죠.
조리사가 손님많아서 짜증난다고 음식에 침뱃고 락스넣지 않잖아요.그냥개소리
2016-09-23 23:01:22추천 0
진짜 개소리네용.
2016-09-23 23:10:05추천 28
힘들면 다른 일을 해야지
애들을 패냐?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다
2016-09-23 23:11:47추천 33
1명이 몇십명의 아이를 관리한다구요...?
보육교사 자격증을따면서 공부할때
아이들 몇명 인원당 선생님이 붙는걸로 알고있는데...
스스로 법안지키며 운영한다고 말하는꼴이 되는거 아닌가요...?
2016-09-23 23:29:30추천 10
웃기지말라 해요!! 업무 스트레스 받아서 저 지랄 할꺼면 퇴사하라 해요!! 자격도 없는 것들!!
2016-09-23 23:44:23추천 42
"봉급도 적고, 환경도 열악하고, 1명이 몇십명의 아이들을 관리감독해야하고, 등등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상적 인성과 능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결국 그만두시고 빨리 인력을 보충해야 하는 원장이 대충 뽑아 싼 값에 부려먹다보니 자꾸 이런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2016-09-24 00:01:26추천 6
열악 한건 알겠는데 그걸 애들한테 화풀이는 절대 이해 할수 없고 되어서도 안되죠 무슨 ㅡㅡ;
[본인삭제]꽃빵
2016-09-24 00:22:08추천 1
2016-09-24 08:36:38추천 1
스트레스 안받고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애기한테 푼다는게 말이됩니까저런인간들은 머리에 뭐가들어서 물같이 연약한 애기한테 폭력을 쓰는건지
2016-09-23 22:42:55추천 6
저희아가 이제어린이집 보네는데 ㅠㅠ걱정이네요 ㅠ아 ㅠ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9-23 22:52:20추천 1
세상에...
댓글 0개 ▲
2016-09-23 22:55:27추천 18
종일반은 교사들 근무시간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그걸 아이들에게 화풀이할 가능성이 높아서 불안한건 사실이죠...
댓글 0개 ▲
2016-09-23 22:59:54추천 73
내가 지금힘드니까
나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나보다 약하고 만만한 약자들에게 풀었다.

그래놓곤 한다는소리가 환경이 어떻니..힘드니.. 아이돌보는게 적성에 안맞으면 애초에 하지를말고
근무환경이 혹독하면 발언권을 높이면서 바꿔나갈생각을해야지
약자의 인권을 짓밟아놓고 거짓말까지쳐?
이걸또 정당화를해? 기가막힐뿐
댓글 4개 ▲
2016-09-23 23:09:11추천 12
진짜 어린이집  선생은 인성교육필수로 하고뽑아야 할듯 합니다
2016-09-24 00:02:58추천 21
근무환경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때문에
어린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건
정말로 말이 안 돼요
세상에 얼마나 아프고 속상할까요..
2016-09-24 10:50:50추천 0
빈번하네요.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풀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일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획서를 써보시고 좋은 방법 공유하시면 훨씬 덜 할것 같습니다. 화장실 들어가서 인형을 치시던지...
2016-09-24 11:50:43추천 0
용서x!!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아직 애기인데
2016-09-23 23:01:01추천 24
보육교사 과정은 유교과에 비해 대단히 압축적이라 누구나 단기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근무하죠.
댓글 1개 ▲
2016-09-23 23:24:30추천 19
아뇨.. 제가 정말 가까이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단기로 취득하기 좋으니 보육교사 수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더 눈에 띄는 거지요.. 많이 공부한게 인성 검증이 되는 건 아니에요..
2016-09-23 23:03:54추천 2
ㅜ.ㅜ 제발 애들은... 애들한테 그러지 말자.
아침에  아파트 어린이집 교사가 애들 데리고 놀이터 가는데 -제가 빤히 보는데도- 애들한테 짜증 부리는 거 봐서  맘이 안좋았는데...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9-23 23:06:34추천 56
와 씨발 나같음 깽값 물어주고 당사자 패버릴듯

블라주세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화가납니다
댓글 0개 ▲
2016-09-23 23:06:49추천 5
적성에 안맞으면 하지마!!!! 미친것 아 ㅠㅠㅠ
아 ㅠ 울컥했어요 ㅠㅠㅠㅠ
진짜 ㅠㅠ
댓글 0개 ▲
2016-09-23 23:07:58추천 1
환경이고 나발이고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르던 말던
폭력은 특히 영아 폭력은 절때 용서 할 수도 용서 되서도 안됩니다.
댓글 0개 ▲
2016-09-23 23:08:08추천 1
헉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작은 애한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너무 화납니다.
애가 손톱으로 긁어서 저렇게 된다는 개소리나 하는 범죄자는 콩밥 먹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2016-09-23 23:08:58추천 10
제 친구가 국립어린이집에 일하지 일년 좀 안됐는데요 친구가 말하길, 자기는 애 낳아도 어린이집에 못보내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렇게 대놓고 애를 폭행까지는 아니더라도 막 대하는 경우도 참 많고요.
댓글 2개 ▲
2016-09-23 23:13:41추천 0
어린이집면접볼땐분노조절고자들특별유대하나보네요...똑같은선생만나서지자식들목에피멍든거보게해줘야함..
2016-09-24 10:54:45추천 0
국립부터 스트레스 관리 메뉴얼이라도 만들어서 활용하는게 좋겠네요. 이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16-09-23 23:09:00추천 0
헐..미쳤네ㅡㅡ...
댓글 0개 ▲
2016-09-23 23:10:12추천 8
그럼 이제 인생이 힘드셨으니 살지 못하게 해드리면 되겠네요.

CCTV 증거도 확보하셨으니 인실좆 제대로 시전하면 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6-09-23 23:11:04추천 2
방송국에도 알리세요
댓글 0개 ▲
2016-09-23 23:11:20추천 37
애가 그렇게 싫으면 딴직업을 찾으라고요 제발!!!!!!!! 이건 스트레스 핑계댈일이 아니잖아. 어른상대로 일하면 스트레스 받아도 절대 저런짓 안하겠지. 애니까 약하니까 말못하니까 한거면서. 악마같아..........
댓글 0개 ▲
[본인삭제]시골아그
2016-09-23 23:12:02추천 7
댓글 0개 ▲
2016-09-23 23:12:03추천 1
욕을 안하는데 목끝까지 욕이 차올랐네요...
격리시켜야 합니다 저런 유치원선생은
댓글 0개 ▲
2016-09-23 23:12:18추천 6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글만 읽어도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리네요.ㅠㅠ
단순히 아이 목에 난 상처만 치료하면 되는게 아닌데..이 소중한 아이가 감당해야 할 두려움과 트라우마는 누구도 대신해서 겪어내 줄 수 없습니다.
악마같은 그 선생과 어린이집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지금 너무나 괴로우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서 싸우세요. ㅠㅠ
댓글 0개 ▲
2016-09-23 23:13:20추천 10
아 진짜 이쪽 일 하는 사람인데 개나소나 어린이집교사 되는거 정말 싫어요 애들한테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지... 하 아이모습 보니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나네요
댓글 0개 ▲
2016-09-23 23:14:09추천 0
진짜 직업의식과 사명감 있는 직업군이 없네요
특히 이런 직업은 더욱더 필요한대요
절대로 마음약해져서 용서하지 마세요
노부모 모시고 와서 울고불고 짜도 절대로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고민들어드림
2016-09-23 23:14:25추천 0
댓글 0개 ▲
2016-09-23 23:18:47추천 9


댓글 1개 ▲
2016-09-23 23:19:01추천 15


2016-09-23 23:19:15추천 5
진짜 이런글보면
읽다가 개쌍욕나옴
뇌없이 일 처할거면 걍 집밖으로
안나왔으면.
댓글 0개 ▲
2016-09-23 23:19:46추천 2
사진 보는데 목 졸랐나? 이 생각나서 살 떨리네요
댓글 0개 ▲
2016-09-23 23:33:17추천 2
내년에 어린이집 보내야 하는데 이런 글 볼 때마다 어린이집 보내지말까 고민되요ㅠㅠ
댓글 0개 ▲
2016-09-23 23:36:17추천 1
아오~~~~승질나요!!!
댓글 0개 ▲
2016-09-23 23:39:42추천 19
이건 그냥 항거할 능력이 없는 유아를 폭행한 사건입니다. 험한 일 겪으신 작성자님과 그 자제분께 위로를 보냅니다.
어린이집 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나 처우에는 동의하고 장기적으로 개선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요. 그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문제고 이런 사건에 대한 처벌은 별개죠
댓글 0개 ▲
2016-09-23 23:40:15추천 0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진짜
죗값치르게 하시길바랍니다
댓글 0개 ▲
2016-09-23 23:49:29추천 1
18개월 아기 무서웟겟어여
댓글 0개 ▲
2016-09-23 23:51:21추천 0
다시는 어린이집교사 같은거 하지못하게 해버려야해요 ㅠㅜ아...상처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정말화나네요
댓글 0개 ▲
2016-09-23 23:51:58추천 0
아.. 진짜 충격적이네요...
18개월짜리 애한테 이게 할짓인가요?
사람 맞나 싶네요.
그것도 선생님이......
아이도 아이지만 반아이들도
공포속에 밥을 먹고 생활했을텐데..
절대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댓글 0개 ▲
Sqd
2016-09-23 23:55:00추천 12
광주 광산구 에서 '아' 자로 시작하는 어린이집은 단 한 군데 밖에 없군요

http://map.naver.com/?query=%EA%B4%91%EC%A3%BC+%EA%B4%91%EC%82%B0%EA%B5%AC+%EC%96%B4%EB%A6%B0%EC%9D%B4%EC%A7%91&type=SITE_1#
댓글 0개 ▲
2016-09-23 23:55:51추천 0
하..........
사회가 전부다 미쳐 돌아가는것 같아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홰이러냐 요즘 다들......
댓글 0개 ▲
2016-09-24 00:00:27추천 0
세상에..... 저게 무슨;;;;;
댓글 0개 ▲
2016-09-24 00:10:48추천 2
이글은 웃대유저분의 글입니다 출처란에적어놓았는데 오해하시는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작성합니다.
댓글 0개 ▲
2016-09-24 00:12:56추천 0
아.. 세상이 잘못됐다고 해도 저건 정말 아니죠... 아가들이 무슨 죄인지...
댓글 0개 ▲
2016-09-24 00:24:16추천 1
어던경유라도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노약자들에대한 폭력은 중범죄로 다스려야한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6-09-24 00:24:46추천 0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애들한테 손을 대냐...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 0개 ▲
2016-09-24 00:26:27추천 4
X이원 어린이집인가요??!
댓글 0개 ▲
2016-09-24 00:26:28추천 0
ㅆㄴ
댓글 0개 ▲
[본인삭제]parnis
2016-09-24 00:29:14추천 2
댓글 0개 ▲
2016-09-24 00:49:22추천 0
애 키우는 입장에서 애기들 때리면서 하는 변명은
정치권에서 하는 변명보다 역겹고 더럽습니다

법의 처분은 기본이고 신분공개해서 재생할 여지를
주면 안됩니다.

만의 하나 늬우친다면 아이 부모가 느꼈을 감정을
몸소 느낄수 있게 가해자 부모 입회하에
가해자에게 똑같은 처벌을 해야 합니다

사람같지 않은것....
댓글 0개 ▲
2016-09-24 01:17:53추천 0
솔직하게 제가 아이 아빠이고 cctv를 봤다면,
이성을 붙들고 있지 못할 것 같네요.

지금도 감정 이입을 해봤는데 정신 나가버릴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6-09-24 01:48:25추천 1
자신의 직업과 그로 인한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폭력과 불법을 일삼는 자는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하며, 선고 이후 영구적으로 동종의 직업의 선택권을 박탈당한다.
이거 한줄 형법에 찡겨넣었으면...
댓글 0개 ▲
2016-09-24 02:06:43추천 0
절대 용서하지 말고 빨간줄 긋게 만들어야 함. 그리고 다시는 어린이와 관련된 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함.. 너무 열불나네요.
댓글 0개 ▲
2016-09-24 02:22:46추천 0
어우 피꺼솟..........애 없는 미혼도 이런데 부모님 마음 어떠실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글쎄요흠
2016-09-24 02:56:37추천 0
댓글 0개 ▲
2016-09-24 07:24:14추천 0
제가 아는형님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교사당 8명이 정원인가 하지않나요? 그게 밥으로 정해져있다고해서 원아를 늘리고 싶어도 안됀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목에상처보니까 흉도남겠는데 저거는 정도가 아주심한데요. 상처도 상처지만. 폭력에 의한 트라우마는 어쩔지 걱정이네요.
댓글 1개 ▲
DF
2016-09-24 07:37:19추천 0
교사 대비 원아 수는 아이들 나이대에 따라 달라요
18개월이면 1세반일텐데 그러면 교사 한명당 최대 정원 5명이에요

아이들 보육을 업으로 삼은 사람이 5명 돌보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저리 어린 아이를 저지경으로 폭행... 아 진짜 사지를 찢어죽이고 싶네요...
2016-09-24 09:08:58추천 1
Cctv도 있는데 무슨깡으로 애를... 하
댓글 0개 ▲
2016-09-24 10:34:51추천 0
폭행을 가한 교사들이 핑계를 대는건 제대로된 반성도 아닐뿐더러 이런 상황에 무슨 변명, 이유를 들어도  100% 명백한 잘못입니다.

그들이 교사라서 더더욱 하면 안되는 일되지요. 교사가 괜히 교사가 아니지요.

하루하루가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이에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스펀지 처럼 세상(어른의 행동 말투 생각 등)을 빨아 들이니까요.
댓글 0개 ▲
2016-09-24 10:55:13추천 0
아;; 어쩜 사람이 저러냐.. 꼭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기도 하루빨리 충격에서 벗어나고 완쾌하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6-09-24 15:16:07추천 0
일단 오라고 한뒤 무릎꿀림
뺨한대 때림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함
가라고함
법적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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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 16:17:16추천 0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아동학대에 민감한 사회 분위기 상 부모님들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 텐데
아가 목을 저리 만들다니 이해가 가지 않네요...
한치 앞도 못 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어떻게 선생님을 하고 아가들을 돌보는지
물론 힘들고 밥 투정하면 짜증날 수 있죠 인간이기에 그렇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 의식을 가지고 아가들을 대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아가 목 흉터 남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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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 23:14:32추천 1
맙소사.... 끔찍합니다  ㅜㅜ

두 아이의 엄마인 제 상황이  더 감정이입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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