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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러비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9 04:29:00
야. 우리 적어도 3년? 햇수로 따지면 4년친구다.
근데 오늘 너때문에 배신감도 느끼고 충격도 먹었다.
카톡으로 따질까했는데
너랑나랑 오유얘기했던게 기억이나서
내가 여기다가 이렇게 쓴다.
니가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다.
야 너 애아빠됬더라???
왜 나한텐 말안했냐??
나 니 친구아니였냐???
실은 저번에 니 여친보고 의심은했었다.
니 여친은 나모르니까 그냥 나만봤다.
배만 튀어나왔더라고
그래서 의심했었다..
먼저 물어볼까해서 니여친 얘기도 꺼냈었다.
근데 넌 아무말도없더라..
내가 못미더웠냐..
4년이란 세월은 그냥 헛것이였냐..
왜 나는 모르게했냐...
나는 너를 믿었는데 너는 나를 믿지않았던거냐..
역시 남녀사이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던거였냐....
배신감이 느껴지는 새벽이다..
너때문에 오늘 잠자기는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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