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따라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다가 집이 어수선해서 깻는데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보일러가 안된다는 거에요.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때 마침 조카가 씻고 있어서 (애기) 물 끓여서라도 줄려구 가스를 키는데 가스도 안나오더라구요

처음엔 보일러때문에 문제생긴줄 알고 보일러회사에도 전화했다가 가스회사?에도 전화를 했는데 알 방법이 없어서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를 했더니 아파트 우리라인에서 냄비타는냄새가 나서 차단을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방송으로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짧은시간도 아니고 20~30분정도 였다고 하는데...

관리실에서는 경비원이 단독으로 한거라고 본인은 몰랐대요

ㅋㅋㅋㅋㅋ 경비원이 단독으로 라인 가스 차단한건 알지만 본인은 몰랐대요..ㅋㅋ 무슨말인지..

무튼 상황을 알고나서 다시 가스회사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해서 아파트에서 차단했다더라 라고 전하니까

그쪽에서 가스는 차단할때보다 다시 킬때 더 조심해야된다고 관리실번호를 받아 가시더라구요

근데도 뭐 가스다시나오는건 저희가 켜봐서 알았어요

저는 이런거 방송해줘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ㅠㅠ 아파트내에 시장서는건 월요일마다 방송해주면서..

이런거 방송안해도 되는데 제가 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제대로 전달이 됬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