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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고립 주민 구조하던 소방대원 숨져…울산서 2명 사망(2보)
게시물ID : menbung_38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다는고양
추천 : 14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6/10/05 15: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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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낮 12시 10분께 울주군 청량면 회야댐 수질개선사업소 앞에서 온산소방서 소속 대원 강모씨가 불어난 회야강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시 강씨는 주택 옥상에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로를 확인하던 중이었다. 

 소방대원 3명이 전봇대를 붙잡고 거센 물살을 버티던 중 강씨가 결국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2시간여 후에 실종 지점에서 회야강을 따라 약 7㎞ 떨어진 온산읍 용안사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후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10051347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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