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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수습공무원이 출근 이틀만에 회식 자리에서 흉기난동...
게시물ID : menbung_38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gnus
추천 : 13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6/10/05 22:27:46
한 부서는 전날 임용된 A씨(26) 등 신규직원 2명을 위한 환영식을 열었다. 1차 저녁식사를 한 직원 7명 중 4명은 귀가하고 과장은 '신입직원 기살리기' 명목으로 신입 직원 2명과 함께 여성 도우미가 있는 춘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2차 자리를 이어갔다.

A씨는 술을 마시던 중 과장에게 노래 선곡 등의 문제로 면박을 당하자 보복을 하겠다며 인근 술집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나오려다 이를 말리던 종업원 등을 폭행했다. 




기사 전문을 읽다보니 이건 뭐 혼돈의 카오스인데

1. 신규 수습직원 환영식 2차가 도우미 부르는 유흥주점;
2. 과장과 말다툼하고 빡친 수습이 흉기난동
3. 와중에 출동한 경찰이 과잉진압 했다는 주장... 피의자 진술이 사실이라면 부상 정도가 꽤 크긴 해서 이것도 논란

환장파티네요 이야;
(저희 기관은 청탁금지법 때문에 회식도 n빵해서 먹었는데 같은 업계(?)에서 분위기가 이렇게 다른가 싶기도 하고)
발단에서 결말까지 도대체 납득이 안 가는 사건입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516250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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