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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9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이야사랑해★
추천 : 1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7 19:10:27
아지금 너무 멘붕인데요 제가 화장품가게에서 일하거든요?
근데 여기가 한달에 한번 메이크업 시연해주시는 분이 오세요
그분이 제 지갑에 손대신거 같아요.
아니 솔직히 믿고싶지도 않아요 제 지갑에 분명 5천원이 있었어요.
5천원을 설마 훔쳤겠어? 생각했는데 진짜 훔친거말고는 답이없어요.
제가 몇시간전에 삼각김밥 사먹는다고 지갑에 6천원 있는건 1천원 썼거든요? 그때 분명 5천원짜리가 있었는데...
그리고 cctv없는 창고같은곳에 제지갑을 뒀는데 그분이랑 저밖에 없었어요. 다른분은 퇴근하시고
아 진짜 가뜩이나 흙수저인데 서로 좋게 대화했던거같은데 솔직히 믿고싶지 않아요 제가 그냥 잃어버렸다 생각하면되는데
훔쳐가신거 말고는 답이없어요. 심지어 지갑이 평소 놓는자리와 아예 다른곳에 있더라구요.
응? 내가 여기다뒀나 싶었는데 돈이 없어졌네요ㅋㅋㅋㅋ
그린티프라푸치노 먹고싶어서 먹어야지하고 지갑을봤는데 텅텅..
아진짜 너무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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