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 이야기 입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남친과 결혼얘기가 오갓었는데
그남자가 부모님께 상의를 햇는지 일러받힌건지 암튼 이야기를 했엇나봅니다
그때이후로 남친 부모님께선 이혼한 가정의 집안 사람하곤 결혼시킬 수 없다고 반대 했나보드라구요
그래도 만남을 가지던 도중 그 어머님께서 찾아와서 이혼한가정의 집안과 자기아들이랑 결혼 시킬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집안이 ㅋㅋㅋ 잘사는 집도아니고 잘나가는 남자도 아닌데 ㅋㅋ 듣는 제가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이야기가 ㅋ 그것도 구체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해본 얘기에 그런반응이 웃기더라구요
근데 웹서핑하면서 몇몇글을 보고 댓글을 봣는데 진짜로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애정결핍에 교우관계가 안좋고 뭐이런 편견들 ㅋㅋ 너는 성격이 전라도스럽다는 말이후로 충격적인 말이더라구요 ㅋㅋ
이혼이든 성격이든 그냥 그사람의 성격 아닌가요? ㅋ
뭘 하든 넌 빨갱이야 라고 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
그래도 다행인게 지이이이인짜로 저런 사상가지고 있는 집안인걸 미리 알아서 천운이라 그랬죠 ㅋㅋ
관계정리하기 짱편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