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하기로한 업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전 글을 쓰거나 아이디어 기획서 내는 업무를 한다고 알고 들어갔고 그 외의 업무를 정말 많이시켰지만 다 해냈습니다 5500개 댓글 답글 달기 같은거 수습기간에 진짜 울면서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관리자 페이지를 이용해 하는 일을 세개정도 시켰는데 제가 정말 기계를 다루거나 컴퓨터 프로그램같은거 다루는거 너무 서툴로 못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일주일전에 회의할때 업무 분배해줬는데 그때는 없던일이 갑자기 생겨버린겁니다 안해봐서 못하는거라고 내일 알려준다고 하는데 저는 끝까지 못한다고 다른 업무로 바꿔달라 할 생각입니다 보통 이렇게 고집부려도 되는건가요 너무 답답하고 이제 5개월째인데 사실 회사를 퇴사하고 싶을정도로 그 일이 너무 부담스럽고 해낼 자신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