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칙 누가 만든것인지 참.. 1번부터 5번까지 하나도 말이 되는 소리가 없습니다. 그려.. 1번은 잘못하면 더 얻어터지게 생겼고 2번은 화나는데 화를 안내면 조용히 스트레스나 받으며 참으라는 소린가 혼자 삭이다 홧병나라는 소린가 1번이나 2번이나 표어 자체는 얼핏보면 괜찮은데 그건 얼핏봐서고 3.4.5는 말이 필요없는 말이 필요없는 헛소리고 도대체 여기에 무슨 예방수칙이 있다는 말일까요? 이렇게 생각되는 제가 이상한 겁니까??
집단 따돌림 예방수칙 1. 친구들의 나와 다른 모습을 받아들이자. 누구든 나와 같을 수 없고 강요할 수 없다. 2. 상대의 입장에 한 번 더 생각해보자. 내 입장이 있듯이 상대의 입장이 있다. 3. 나의 말과 행동이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자. 4. 지금 내 옆의 친구의 도움이 언젠가 필요할 날이 오게 될 것을 잊지 말자. 5. 내게 필요한 친구가 아닌 나를 필요로하는 친구를 만나자.
와 이건 미친 애미터지고 애비까지 쳐터진 개소린데요?? 와 시발 이거 만든새끼 잡아다가 쇠파이프로 존나 패면서 "아프냐? 그럼 당당하게 주눅들지말고 익숙해져" 이러고 싶다;;;; 거의 이정도면 소시오패스급 정신병잔데요;; 진심 이런 인간이랑 같은 한국 땅에 살고 있다는게 너무 소름돋습니다;;;; 거의 옆집에 연쇄살인범 사는거랑 동급;;
근데요, 제가 실제로 왕따당했건걸 알려진 이후 어른들은 저보고 딱 저렇게 하라고 하셨어요ㅋㅋㅋㅋ 특히 5번. 놀려도 의연하게 넘어가, 그럼 재미없어서 안해. 제일 많이 들은 말이네요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건 벗어나기 위해서는 저게 제일 ㅋㅋㅋㅋㅋ현실ㅋㅋㅋㅋ적인ㅋㅋㅋㅋ방법ㅋㅋㅋㅋㅋ이예요ㅋㅋㅋㅋㅋ 안튀고 조용히 나대지 않으면 되요. 물론 이건 왕따로 낙인 찍히기 전에 해야되고 그 이후는 답이 없어요 ㅋㅌㅋㅋㅋㅋㅋ 진짜 뭔짓을해도 계속됩니다
저는 지금은 저게 맞다고 봐요. 가해자 놈들은 무슨 말을하건 개 무시할게 뻔하고 지금 사회 통념상 왕따는 가해자가 가장 나쁜놈이지만 피해자도 잘한거 없다라고 보는 사람이 다수인걸 보면 사회적 시선이 올바르게 바뀌기 전까지는 현실적으로... 저렇게 행동하는게 피해를 안보는 방법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가해자가 나쁘고 피해자는 당하기만하는건데. 예방이라면 예방이죠. 왕따 당할 건덕지 있음 하지말자... 지금 올바른것도 올바르게 보는 시선들도 없는데...라고 봅니다... 서글프지만 현실적으로 저건 예방책이 잘못됐어!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다가는 직접적으로 피해볼 확률이 더 크잖아요.
1. 증거를 수집해라. (녹음, 문자나 카톡캡쳐, 병원 진단서 등등..) 2. 모든 것을 기록해라. (일지를 쓰면 좋다.) 3. 때를 기다려라. 4. 터트릴 때에는 최대한 크게 터트려라. (담임선생을 믿지 말아라.) 5. 가해자가 눈물로 사죄할 때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라. (법에서 자유로워 지자마자 뒤돌아서 비웃을 것이다.) 6. 폭력을 견디기 힘들다면 차라리 가해자가 되어라.(마음 굳게 먹고 뒤통수 까라. 헬조선은 가해자에게 관대하다.)
집단 따돌림을 방지하려면 1.집단 따돌림 하는 놈들은 쓰레기라는 인식을 갖게끔 어릴때부터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철저하게 교육시킨다. 2.집단 따돌림 발생시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게끔 지속적으로 교육시킨다. 3.집단 따돌림을 한 가해자들은 강제전학,퇴학,소년원등 강하게 처벌하여 좆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