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때 인사도 안받고 걍 쳐다보기만 하고, 갈때도 무시할때부터 기분 쫌 그랬거든요

근데 복권 장수를 잘못받아서 3분쯤 안되서 다시 가서 아까 뭐뭐샀는데 복권몇장을 덜받았다 이랬더니, 

하는말이 지가 확인도 안하고서 가놓고는 헷갈리게한다고, 나원망하는거냐고 완전 기분나쁘게 말하는거에요

아니 일단 내가 누군지 기억을 해야하니까 설명을 한건데ㅋㅋㅋㅋ왜 니가 확인도안하고 가놓고는 내탓을하냐고 윽박지르길래 장수맞게주신줄알았다고 하니까 그니까 확인도안하고그냥가서 헷갈리게하냐고 이게내탓이냐고뭐라그러면서 두종류 산것중에 안받은 복권종류로 딱 맞게 추가로 더주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복권을 안사봐서 복권이름을 모르거든요, 그래서 설명할때 5장5장 이렇게 장수만 말했는데 내가말한게 무슨복권인줄알고 더줬을까ㅋㅋ

주면서도 계~속 그얘기만 하는거에요, 제가 어려보였는지 윽박지르길래 인상쓰면서 아니,그래서 모자른거 더받으러온거아니냐고 짜증난목소리로 말하니까 멈칫 하더니 다시 시작ㅋㅋ하길래 걍 무시하고 나왔어요

제가 나갈때도 금방 휙 나간게 아니라 쳐다보면서 인사했는데 무시하길래 뭐하시나?하고 잠깐 멈칫도 했거든요? 근데 그때 손에 복권을 들고있었어요 그럼 그때 덜준거 알고있는데 걍 떼먹으려고 부르지도 않은거잖아요 

쨔증나서 그아줌마있는 거기는 절대 다시 안갈꺼에요
친구부탁들어주다가 기분만 더러워졌네요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