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19:11:28 ID:Lz5
푸념.
아이의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이 발각.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부모에게 상담→부모가 고민한 끝에 변호사인 나의 남편에게 상담→내용적으로 상당히 심한 부분이 있어서 남편 격노
→증거를 모두 갖춘 다음 교장, 학년 주임, 담임을 교육위원회까지 호출→전원이 왠지 부정, 공적인 자리에 부르지 말라고 남편을 위협한다
→남편이 시나 현에 통보→교장들이 손바닥 뒤집기→현재 조사중
혹시 가까운 시일내에 보도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런 느낌.
그리고, 그것은 그렇고 남편의 일이지만 이번은 우리 아이가 무시 당하게 되었다.
괴롭힘 하던 아이 호출부터 소문이 퍼진 것 같아서.
설마 우리들 부모가 학교에서 감시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한동안 눈치채지 못했다.
괴롭힘 하던 아이와 괴롭힘 받던 아이와 나의 아이가 무시 당하고 있는 상태.
스쿨 카운셀러가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데까지 유도하는 것은 어렵다고 알림.
각자를 카운셀링하지만 다른 아이의 마음을 강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을 받는다→지금 여기.
최악 전학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아이에게 미안하다.
남편이 아이와 일대일로 이야기하고
「자신의 일은 잘못된 것은 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납득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나의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가 미친 것은 정말로 나빴다. 만약 곤란을 겪는 일이 있으면 설사 어머니나나 아버지가 바쁘게 지내고 있어도 반드시 상담해 줘」
라는 설명을 하고 아이도 납득. 집에서는 밝은 것 같지만 학교에서는 역시 라는 느낌 같다.
일단 전문가에게도 상담했지만 클래스 전체를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
아마 지금은 클래스 전체가 보신에 달리고 있을 뿐이니까 상태를 보고
아이에게는 가혹할지도 모르지만 노력해서 수업중의 발언 등에서 자신을 표면적으로 내보이는 행동을 시키는것이 좋다는 것.
만약 그런데도 해결하지 않는다면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 전학도 시야에 넣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느낌.
지금 이런 느낌.
학교에 대한 분노라든가, 어째서 자기 아이가 말려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든가 여러 가지 빙빙 돌고 있다.
9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19:24:05 ID:B7m
여기서 아들이 이사하면, 원래 괴롭히던 아이 파벌이 이기겠지
뭐 학교도 썩어 있는 것 같고 좋지 않을까
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19:49:48 ID:79w
>>961
남편이 담당한 것이 곤란했던거 아닐까?
정직, 흐름을 읽고 에에!? 라고 생각했어
남편은 같은 사무소의 변호사 소개하는 것만 해뒀으면 좋았을텐데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19:50:49 ID:C9f
>>963
그러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란건 아니지만
보통은 그런 위치라면 상담은 받지만 담당은 하지 않는다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0:00:47 ID:Ozv
개인 변호사 사무소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부모로서는 친밀한 변호사에게 상담하고 싶은 것이다.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0:01:10 ID:xMa
자기 아이 관계 없는 자기 아이 학교의 문제 맡은 것은 결과적으로는 안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자기 아이 학교의 부정과 싸우고, 자기 아이에게도 올바르게 설명하고 있는 >>961 남편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아이가 정말로 궁지에 처한 것 같으면 전학 포함해서 지켜 주는 것은 틀림없을 것 같고
9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1:11:30 ID:Lz5
학구 내에는 우리집 밖에 변호사 사무소가 없다. 개인으로.
시에서 봐도 변호사는 다른 곳과 비교하면 적고.
원래 이런 사례를 다루는 변호사는 시내에서는 없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우리도 첫 사례니까 남편이 연줄로 이곳 저곳에 대응을 물어보고 다녔을 정도.
다른 사안이라면 남편도 여러 가지 생각해서 행동하고 있었지만, 이번은 낯익은 사이로 직접 상담하러 왔기 때문에.
내용이 내용이었고 남편의 대응은 당연했다고 생각한다.
처음 대응은 정말로 심했다.
설마 자신의 아이를 맡기고 있는 곳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나 해서 경악했다
좀 더 제삼자의 시점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모르고 관계없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평소 냉정한 남편도 그래서 화가 났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심하다.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1:12:42 ID:ceu
>>961
혹시 「당신의 아이와 싸움을 일으키면 부모가 나와서 큰일이 된다」고
클래스 메이트가 오인하고 있기 때문에 「웬지 무섭다」는 이유로 멀리하고 있을지도
아이는 정체를 모르는 커다란 것을 무서워하니까요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1:17:18 ID:Lz5
>>968
아마 그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교사들이 아이를 부스럼 취급하고 있는 느낌이 있다.
괴롭힘 받던 아이의 부모도 나도 클레이머, 괴롭히던 아이등의 부모는 귀찮은 일을 일으킨 애물단지 취급.
정말로 썩어 있다고 느낀다.
그런 공기를 아이들이 느끼고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1:23:31 ID:nF6
>>967
그것은 어쩔 수 없어.
민도가 낮았다고 단념할 수 밖에 없을까.
9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1:33:44 ID:ceu
>>967
아이는 초등학교 몇학년?
5. 6학년이라면 졸업 가까우니까 힘내라 지만
덧붙여서 다음 스레에도 이 화제 가져 가도 좋아?
9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10(木)21:38:23 ID:nF6
>>973
그야 이 스레를 다 사용한 것이라면, 가지고 가도 좋지만, 애초에 무엇을 계속 하지?
ID:Lz5씨는, 신랑이 변호사니까 어드바이스는 불필요하고, 푸념을 말하러 왔을 뿐이고.
이러니까 이지메 나라가 되는 듯
나뭇잎 마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