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40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강
추천 : 13
조회수 : 1498회
댓글수 : 161개
등록시간 : 2016/11/18 11:14:11
뒤이어지는 전철을 울리는 뽀로로와 친구들 목소리
그래 애기도 힘들고 우리도 힘들고 차라리 쩌렁쩌렁한 만화 소리가 낫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잠시
이 아기는 뭐가 또 맘에 안드는지 엄마 핸드폰 던지고 엄마 꼬집고 또 다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다.
애기엄마는 어르고 달래고 간식 핸드폰 책 창밖구경
노래 등등등 온갖 스킬이 나오지만 그것도 잠시뿐 아기는 또다시 찢어지는 비명으로 엄마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있다
보통은 이런 상황이면 애기들 말고 부모들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애기 엄마가 너무너무 안되보인다
애기들 많이 봤지만
이렇게까지 어마무시한 애기는 첨이다
지 이쁨 지 미움 다 지 하기 나름이라는 얘기가 괜히 공감간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